2018.09.2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팜한농과 U+드론 관제 시스템을 이용해 야간에도 정밀하게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드론 야간 방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G유플러스는 U+드론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고도 3m에서 3m/s의 이동속도로 1시간 동안 비행경로 모니터링 등 LTE 원격관제기능과 야간 방제, 핀포인트 방제 등 ‘드론 정밀 방제 시연’을 위한 야간비행을 실시했다.
2018.07.19by 이수민 기자
드론은 소형화가 가능하고 기동성이 좋아 어디든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다. 따라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이런 드론의 유용성은 쓰임에 따라 위험성으로 바뀐다.
2018.05.31by 명세환 기자
LG와 두산이 5G를 활용한 스마트 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5G 무인 자율 건설 기계 등장이 예상된다.
2018.05.23by 김지혜 기자
5G 이동통신, 인공지능,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 IT쇼 2018’이 열렸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11번쨰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국제전시회다.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8.05.16by 김지혜 기자
KT는 지멘스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발전소의 스마트화 추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사항으로는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개발 및 시범사업 공조 ▲무선망(LTE/IoT) 구축 및 발전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발전소에 특화된 AI, AR, 드론, 모바일 기반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확대 등이 있다.
2018.05.15by 김지혜 기자
국토교통부는 민간의 드론 비행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공간, 전문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를 착수한다. 그간 국내 드론산업 육성 및 안전기준 연구 등을 위해 드론 시범사업 전용공역(7곳)을 확보하고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 중(‘16.2.~)이나, 국가 종합비행시험장이 구축되는 고흥지역 외에는 드론의 다양한 비행시험 및 시범운영 등을 위한 전문 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국토부는 드론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서 시제기의 비행 안전성, 운영성능 등을 시험‧검증하기 위해 안전‧통제‧시험‧정비 시설이 구축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
2018.05.04by 김지혜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드론, 건설자동화, 지능형 철도* 등 국가혁신성장의 동력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의 개막을 앞두고 누리집 오픈과 함께 온라인 참가자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6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8.04.23by 김지혜 기자
KT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세계최초로 LTE 모듈이 탑재된 레이싱 드론을 시연하고 ‘KT 5G 드론레이싱 리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LTE 드론레이싱 쇼케이스는 K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가코리아사업단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5G기반 실감형 미래서비스 실증과제’로 수행됐다. KT의 LTE 모듈을 탑재한 최초의 레이싱 드론은 선수가 보는 1인칭 시점(FPV: First Person View)영상을 기존 저주파 대역의 라디오 주파수 방식이 아닌 LTE 망을 이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문제가 제기됐던 화면 끊김 현상이 최소화된 고화질 영상을 보며 레이싱 경기를 할 수 있다.
2018.04.10by 김지혜 기자
KT와 화성시는 화성시청 본관에서 ‘드론을 이용한 안심귀가 및 우범지역 감시를 위한 관제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안상근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KT는 채 시장 등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KT가 보유한 드론 관제 솔루션을 시연했다. 경광등을 장착한 드론이 이륙한 뒤 100m 지점에서 고정익 변환으로 사각지대를 촬영하고, 저속(20Km/h) 영상을 지상으로 전송한 다음, 고속(70Km/h)로 이동하며 고화질 영상을 지상 관제 요원에게 끊김없이 전송했다. 영상 전송은 모두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KT의 LTE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졌다.
2018.04.03by 김지혜 기자
?공공측량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드론 공공측량 제도화를 마무리하여 드론을 이용한 공공측량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공측량은 국민의 안전과 공공시설 관리 등에 필요한 측량성과의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엄격한 작업기준으로 품질을 관리하며 다른 측량의 기초로 활용할 수 있는 측량으로, 이번 공공측량분야에 드론 도입은 드론을 이용한 측량 성과가 공신력 있는 측량결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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