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by 최인영 기자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9% 하락한 4,183억 달러를 기록하며 메모리 시장 침체가 지속됐다. 2020년에는 반도체 칩 ASP가 상승되면서 반도체 매출은 회복될 전망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반도체 판매량의 26.7%를 차지해오던 메모리 시장의 매출은 31.5% 감소했고 D램 매출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과잉공급으로 인해 37.5%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02by 이수민 기자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SK그룹 내 4개사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11.28by 이수민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소규모 사업자 및 재택 근무자에 특화된 NAS용 스토리지인 WD 레드 SA500 NAS SATA SSD, WD 레드 NAS HDD, WD 레드 프로 NAS HDD를 공개했다.
2019.11.19by 김동욱 연구원
MRAM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메모리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며, 향후 1조 5천억원 이상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2019.09.2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FIP, SSD 가상화, V낸드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한 PCIe Gen4 SSD 19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3대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8월부터 차세대 PCIe Gen4 인터페이스 기반 NVMe SSD PM1733과 PM1735 시리즈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PM1733과 PM1735 시리즈는 U.2와 HHHL의 2가지 규격으로 0.8TB 제품부터 30.72TB 제품까지 19개 모델로 출시된다. 새로운 제품군은 SSD 전체에 해당하는 용량을 매일 3번씩 저장하더라도 최대 5년의 사용 기간을 보증한다.
2019.09.02by 최인영 기자
도시바 메모리가 라이트온 테크놀로지의 SSD 사업 부문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매입가격은 미화 1억6500만 달러로, 이번 거래는 2020년 1분기 중 마무리된다. 현재 관례적인 결산 조정과 규제 승인만 남아 있다. 라이트온은 대만에 기반을 둔 컴퓨터 스토리지 디바이스 제조 기업으로, PC 및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SSD 제조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도시바 메모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SSD 사업 부문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019.08.1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의 고성능 NVMe SSD PM1733 라인업과 고용량 D램 모듈 RDIMM, LRDIMM을 본격 양산했다. PM1733과 고용량 D램 모듈은 AMD의 2세대 EPYC 프로세서와 함께 신규 서버에 탑재될 예정이다. PM1733은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NVMe SSD에서 연속 읽기 8,000MB/s, 임의 읽기 1,500,000 IOPS를 구현한 제품으로 기존 PCIe 3.0 인터페이스 SSD보다 성능이 두 배 이상 향상됐다. 삼성전자의 고용량 RDIMM은 활용할 경우 CPU당 최대 4TB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2019.08.06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6세대 256Gb TLC V낸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PC SSD를 양산해 글로벌 PC 업체에 공급했다. 이번 제품은 100단 이상의 셀을 한 번에 뚫는 단일공정(1 Etching Step)으로 만들면서도 속도, 생산성, 절전 특성을 동시에 향상했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250GB SATA PC SSD 양산을 시작으로 글로벌 고객 수요 확대에 맞춰 올해 하반기 512Gb 3비트 V낸드 기반 SSD와 eFUS 등 다양한 용량과 규격의 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2019.06.26by 이수민 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128단 1테라비트 TLC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하고 양산에 나선다. 이번에 양산하는 128단 낸드는 한 개의 칩에 3비트를 저장하는 낸드 셀 3천6백억 개 이상이 집적된 1테라비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TLC 낸드로 1테라비트를 구현했다. 기존에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다수 업체가 96단 등으로 QLC 1테라비트급 제품을 개발한 바 있으나, TLC로는 SK하이닉스가 처음 상용화했다. 웨이퍼당 비트 생산성이 기존 96단 4D 낸드 대비 40% 향상됐다. 또한 같은 제품에 PUC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도 비트 생산성이 15% 이상 높다.
2019.04.13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인텔 옵테인(Intel Optane) 기술의 응답성과 인텔 QLC(Quad Level Cell) 3D 낸드 기술의 스토리지를 단일 공간 절약형 M.2 폼팩터에 결합한 ‘인텔 옵테인 메모리 H10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Intel Optane Memory H10 with Solid State Storage)’를 발표했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 H10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는 트북과 올인원 PC, 미니PC와 같이 공간 제약이 있는 데스크톱 폼팩터에서도 인텔 옵테인 메모리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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