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5by 이수민 기자
스마트공장, 스마트빌딩,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그리드의 신속한 디지털화는 기업이 소유한 각종 데이터를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한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서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공장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프로페이스, 트라이콘 CX,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 판넬 종합 모니터링 솔루션 등은 공장의 상황에 맞는 맞춤화 솔루션으로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9.04.09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교차 산업 개방형 에코시스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Schneider Electric Exchange)’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는 고객의 실질적인 지속가능성 및 효율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이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만들고 확장하며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사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각 참여 주체는 디지털 및 IoT 혁신을 개발, 공유 및 판매할 수 있는 방대한 기술 도구 및 리소스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또 API, 분석 및 데이터 세트와 같은 방대한 리소스 라이브러리에 대한 접근 권한을 획득하여 디지털 제안을 향상한다. 디지털 도구 및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솔루션 확장 및 출시 시간을 단축시키며,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2019.04.05by 이수민 기자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억 달러 규모의 IoT 연결 장치가 설치될 것이며, IIoT가 2030년까지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게 될 비중은 14조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독일 하노버 산업 전시회 2019에서 7개의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어드바이저를 발표했다. 에코스트럭처 어드바이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최상위 계층에 속하며, 사용자에게 에코시스템의 모든 커넥티드 제품에 대한 가시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분석을 제공한다.
2019.04.03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소프트웨어 기반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앞세워 스마트공장 시장을 적극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공장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T와 OT 통합을 촉진하는 IoT 기반의 업계 표준 플랫폼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어드바이저 제품 라인은 원격 관리와 데이터 분석, 예지적 유지 보수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019.03.23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미국 워싱턴에 기반을 둔 ‘사이버 보안 연합(Cybersecurity Coalition)’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100여 개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이버 보안의 위험과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기관, 고객,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이버 보안 연합 가입을 통해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이버 위협 감지, 예방 및 대응을 개선한다. 따라서 개방성, 투명성, 협력에 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내부 지침을 확고히 한다. 사이버 보안 연합은 합의에 기반을 둔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정부 정책 입안자를 지원하는 기업이 모인 단체다.
2019.03.14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전력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을 선보였다. 국제표준화기구 에너지 관리 표준 인증 획득과 함께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빌딩과 산업 그리고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저압 및 고압 배전계통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또 광범위하게 운영할 수 있다.
2019.02.22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KISTI의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구축했다. 누리온은 아파트 3천 세대와 비슷한 수준의 막대한 전력을 소모한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율적 운영 설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누리온에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 전원 분배 시스템인 부스웨이 등을 설치했다. 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설비 전문가가 24시간 상시 대기한다.
2019.02.15by 이수민 기자
고조파 왜곡은 과전류, 기기 파열 및 소음, 제어 장치 오류 등 시스템 기능 불량과 설비 중단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고조파 필터가 필수적이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능동형 고조파 필터 ‘아큐싸인 PSCn(AccuSine PCSn)’을 출시했다. 아큐싸인 PSCn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에 포함되는 전력 품질 제품이다. 특히 상업용 빌딩이나 경공업 분야에 고조파를 완화하고 전압 변동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19.02.14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력 품질 미터기 파워로직 ION9000을 출시했다. 파워로직 ION9000은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커넥티드 제품군 중 새롭게 추가된 전력 품질 분석기다. IoT 기반의 이벤트 분석, 정확도 측면에서 전보다 대폭 향상된 기능을 갖췄으며, 주요 전력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9.01.27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을 맞아 2019년 기업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기업은 여전히 자금 지원과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대다수 대기업이 혁신적 전략 및 기술 채택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연 보호의 가치와 기후 대책에 대한 인식 전환을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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