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by 배종인 기자
전기차(EV) 시장이 일시적인 성장 둔화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충전 인프라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둘러싼 기술적 요구조건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방향 충전, 초고출력, 그리드 연계 테스트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9일 온라인으로 열린 ‘키사이트 월드 테크 데이(Keysight World Tech Day)’ 웨비나에서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오토모티브 솔루션 엔지니어 문종원 차장은 ‘미래 EV 인프라를 위한 테스트 과제와 해결 전략’을 주제로, 전기차 충전 기술이 단순한 전력 공급을 넘어 에너지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미국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CEC, California Energy Commission)가 발주한 400만달러(약 56억원) 규모의 ‘차지 야드(Charge Yard)’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글로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국내 전기차·충전기 제조사의 북미 시장 진출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11.20by 배종인 기자
경기도 RISE사업을 통해 단국대학교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독일·중국·일본 등 주요국의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한 ‘D-G2CAM’ 행사가 지난 14일 단국대학교 국제 캠퍼스 국제홀 101에서 개최됐다.
2025.11.10by 배종인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표한 ‘(산업분석 Vol.156)중국 자동차 산업의 역설, 내권(內卷)’이라는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산업이 생산량 세계 1위에도 불구하고, 과잉 투자와 출혈 경쟁 속에서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2025.09.30by 배종인 기자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XPeng)과 비야디(BYD)가 유럽연합의 반보조금 관세 부과에 대응해 유럽 현지 생산 체제로 전략적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9.29by 배종인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TI) 김승목 차장은 지난 9월9일 개최된 ‘2025 e4ds Tech Day’ 행사에서 ‘TI GaN FET으로 전력 밀도가 높고 효율적인 디지털 파워 시스템 구현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전기차, 재생에너지, 고효율 전원장치 등 차세대 산업의 핵심은 전력 반도체라고 강조했다. 김승목 차장은 먼저 전력 반도체의 진화를 짚으며, “20년 전까지만 해도 IGBT가 주류였지만, SiC가 등장하면서 1,200V 이상 고전압 시스템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스위칭 주파수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에 GaN은 600∼650V급 전압에서 12㎒까지 스위칭이 가능해 전력 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25.09.26by 배종인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 센터(GiOTEC, Global interOperability Testing Center)’를 세계 최초로 개소하며, 전기차와 충전기 간 호환성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2025.09.22by 배종인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가 최근 공개한 기술백서를 통해 인피니언의 고효율 반도체 솔루션과 보안 기술을 결합한 충전기 아키텍처를 통해 7분 만에 200km 주행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시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전기차 충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으며, 이는 내연기관 차량의 주유 시간과 유사한 수준으로, EV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이러한 기술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보 코퍼레이션에서는 인피니언의 11kW 양방향 DC/DC 컨버터 보드(REF-DAB11KIZSICSYS)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07.04by 배종인 기자
2025년 전기차(EV) 판매가 전년대비 25% 성장하는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또 한 번 도약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5.05.23by 배종인 기자
김창환 현대자동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주최로 개최된 옥토버테크 서울 2025(OktoberTech Seoul 2025)에서 ‘모빌리티 전동화 솔루션: 수소 연료전지와 배터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전동화 기술을 넘어 지속 가능 기술 혁신에 앞장서는 현대자동차의 철학을 밝혔다. 김창환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로보틱스, 스마트물류까지 지속 가능한 사회와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동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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