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6by 이수민 기자
에이디링크가 PCIe/104 타입 1 포맷의 AI 모듈, CM5-P1000을 출시했다. 엔비디아 쿼드로 P1000 GPU를 탑재한 새로운 모듈을 통해 엔지니어는 항공우주 및 방위 애플리케이션에서 640 CUDA 코어에 액세스해, 1.8 TFLOPS 성능 수준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분야에서 준수해야 하는 크기, 중량 및 전력 제한을 해결한다.
2021.04.28by 강정규 기자
엔비디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엔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엔업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1년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엔비디아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헬스케어, 자율주행, 5G,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 등 AI 관련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2021.04.26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려면 자율주행을 위한 실시간 처리뿐만 아니라 일상 주행의 까다로운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종합적으로 테스트하고 검증해야 한다. 이에 엔비디아가 자동차 제조사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지원하는 8세대 드라이브 하이페리온 플랫폼을 공개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을 검증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와 함께 제공된다.
2021.04.14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GPU, DPU에 이어 CPU 시장에 진출한다. 젠슨 황 CEO는 GTC 2021 기조연설에서 데이터 센터용 프로세서, 코드명 '그레이스' CPU를 공개했다. 이번 서버용 CPU 사업 추진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상승했고, 인텔 및 AMD 주가는 하락했다.
2021.02.20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오는 25일 출시되는 지포스 RTX 3060 GPU의 암호화폐 채굴 효율인 해시 레이트(Hash Rate)를 50%로 제한하고, 채굴에 특화된 암호화폐 채굴 프로세서(CM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CMP는 디스플레이 출력이 없어 채굴 작업 중 공기 흐름을 개선하여 보다 고밀도의 패킹이 가능하다.
2021.02.03by 이수민 기자
에이디링크가 GPU 기반 딥 러닝 가속 플랫폼인 DLAP x86 시리즈를 출시했다. DLAP x86 시리즈는 데이터가 생기고 액션이 취해지는 에지에서 컴퓨팅 집약적이고 메모리가 많이 소모되는 AI 추론 및 딥 러닝 작업을 가속하여 다양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AI 성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2021.01.28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자사의 AI 워크로드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한 서버들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 멜라녹스 네트워크에서 구동하는 최신 엔비디아 GPU로 AI를 가속하고,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조직들의 기존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로부터 통찰력을 도출하도록 돕는다.
2021.01.25by 이수민 기자
2020년 반도체 분야 기업 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및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미래 준비에 나서는 반도체 업계 투자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빠른 시장 변화로 차세대 반도체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시장 선점이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자 업계의 투자도 활발하다. 특히 M&A 투자는 단기간에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인재를 확보하는 효과적 수단 중 하나다. 이제는 글로벌 기업도 독자적인 노력만으로 기술 혁신 속도에 대응할 수 없게 된 것이다.
2021.01.04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의 Arm 인수·합병은 2020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반도체 업계 M&A 거래였다. Arm은 RISC 기반의 ISA인 'Arm 아키텍처'를 1990년부터 업체 차별 없이 라이선스 제공하여 해당 분야의 암묵적인 표준으로 자리 잡은 기업이다. 2010년, UC 버클리에서 시작한 RISC 기반의 개방형 ISA인 'RISC-V 아키텍처'는 해당 M&A 소식에 대체재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20.12.21by 이수민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은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각종 IoT 서비스를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갈수록 커져가는 데이터 볼륨과 네트워크 트래픽에 따른 서버의 과부하 문제, 모든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 문제 등도 고민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가 발생한 장소나 가까운 곳에서 실시간으로 프로세싱을 수행하는 에지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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