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by 이수민 기자
볼보 자동차가 2020년 초 생산될 차세대 자동차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자비에 컴퓨터를 채택했다. 볼보는 이를 통해 개발 및 지원에 필요한 총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자율 주행 기능 개발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차량의 초기 생산 모델은 기존의 ADAS를 능가하는 레벨 2 이상의 보조 주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8.10.12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 러닝 용으로 설계된 ‘래피즈(RAPIDS) GPU 가속 플랫폼’을 공개했다. 데이터 분석에서 GPU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데이터브릭스, 아나콘다, HPE, IBM, 오라클 등 많은 기업들이 래피즈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2018.09.22by 이수민 기자
많은 일본 기업이 자사의 AI 역량을 끌어올리고, 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테슬라 V100 텐서 코어 GPU와 젯슨 AGX 자비에가 대표적으로, 저마다의 산업특성에 맞게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2018.09.13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IT 유통업체 애로우 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해 AI, 로봇 및 엣지 컴퓨팅 용으로 설계된 최초의 컴퓨터 '엔비디아 젯슨 자비에'를 전세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차세대 오토노머스 머신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2018.09.03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에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애저에서 지원되는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의 즉시 실행가능한 컨테이너를 통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통합 및 테스트의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확장가능한 온디맨드 GPU 컴퓨팅에 액세스 할 수 있다.
2018.08.30by 이수민 기자
멘토, 비즈니스 지멘스가 30일, 잠실호텔월드에서 멘토 포럼 2018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반도체 산업 디자인 가속화 동향 발표가 있었다. 기존에는 반도체 칩 설계 비용이 만만치 않아 대기업에서만 설계가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반도체 업체가 아니라도 칩을 설계할 수 있고 또 설계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은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 반도체 칩 설계 산업은 적용 분야가 날로 늘어나며 그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
2018.08.24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첫 지포스 RTX 게이밍 GPU를 공개했다. 배틀필드 V,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RTX 플랫폼 기반해 개발이 진행되었고,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새로운 AI 기능을 지원한다. 어도비, 오토데스크, 픽사와 같은 전문 렌더링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도 엔비디아 RTX 플랫폼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2018.08.20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새로운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를 선보였다. 튜링은 RT 코어로 가속화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며, 강력한 텐서 코어로 가속화된 AI 경험을 창출한다. 또한 한층 빨라진 시뮬레이션 및 래스터화를 지원한다.
2018.04.25by 명세환 기자
전통적인 FPGA의 첫 시조라고 봐도 무방한 자일링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반도체 ASIC의 에뮬레이터로 시작된 자일링스 FPGA 비즈니스가, 기존 강자들이 점령해 있던 CPU, GPU 시장을 위협하는, 적응형 가속을 강점으로 하는 플랫폼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AI, 머신러닝 및 빅데이터 처리 등과 같이 빠른 처리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빠른 서버 단의 처리와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 활용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FPGA가 데이터 센터에 있는 서버에서 CPU와 GPU의 가속화를 돕는 기능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인텔의 알테라 인수도 기존 X86 서버의 CPU 가속화를 위한 방향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8.04.04by 김지혜 기자
엔비디아는 지난 3월 26일에서 29일(현지시간) 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를 통해 컴퓨팅의 미래를 제시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였다. 나흘 간 진행된 GTC 2018에는 전 세계 과학자, 엔지니어, 기업인, 미디어까지 약 8,300명에 이르는 역대 최고 인파가 모였으며, 600여 개 세션과 세미나, 약 150개 전시 부스 등으로 열기를 더했다.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현지시간 27일 약 2시간에 걸친 기조연설을 통해 엔비디아의 지속적인 혁신과 가공할 만한 기술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실시간으로 중계된 기조연설의 시청자는 55만 명에 달해, 컴퓨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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