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8by 배종인 기자
국내 연구진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이용해 국가 기반 시설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로써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국가 인프라를 똑똑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1.04.27by 배종인 기자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8K-UHD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 초고화질 미디어 전송기술을 시연한다. 글로벌 방송·통신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미디어 서비스 및 기술개발 동향을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 및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할 전망이다.
2021.03.10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송파 구간 지하철 내에서 초고주파 무선 백홀 시스템을 이용해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에선 기존보다 30배 빠른 1.9Gbps 속도를 실현했다. 이는 190명이 동시에 AR 몰입형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2021.03.06by 이수민 기자
LED 광신호로 다양한 진동 자극을 만드는 기술을 ETRI 연구진이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LED 기반 필름형 햅틱 기술을 활용하면 위치에 따라 다른 촉감을 만드는 디스플레이를 제작할 수 있다. 전도성 고분자 소재가 코팅된 특수 필름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기적 구조가 포함되지 않아 내구성이 높으므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1.30by 이수민 기자
국내 건설현장 노동자의 고령화와 외국인 비중 증가 등에 따른 인적 취약성과, 공사 기간 중 임시로 설치되는 시설물로 인한 물적 취약성에 건설현장 사고가 빈번해졌다. 이에 ETRI와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현장 안전을 위한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ETRI는 건설현장 재해율 25% 저감을 목표로 현장 관제를 위한 에지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 현장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2021.01.13by 이수민 기자
AI 반도체는 학습, 추론 등 AI 구현에 특화된 고성능, 저전력 시스템반도체다.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0년 10월 발표한 AI 반도체 발전전략’의 후속 조치로 AI 반도체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13개 사업에 총 1,253억 원이 투입되는 올해 지원사업의 규모는 지난해(9개 사업, 718억 원)보다 약 75% 증가했다.
2021.01.08by 이수민 기자
AI 원팀이 공동 R&D 첫 성과로 4종의 AI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AI 기술 및 솔루션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 사업현장에 적용된다. AI 원팀은 이번에 공개된 4개 프로젝트 외에도 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0.12.29by 이수민 기자
5G 네트워크망의 핵심 부품으로 광통신 부품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소부장 진흥책이 시행 중인 현재도 여전히 일본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가 광통신 부품 기업 8개사와 협력해 제품 11종의 사업화에 성공, 총 27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12.23by 이수민 기자
그동안 사이버공격 방어는 방화벽이나 보안 장비를 통해 해커의 침입을 막는 탐지기술이 주를 이뤘다. ETRI가 개발한 네트워크 변이 기술은 해커가 공격대상을 선정하고 준비하는 동안 서버의 IP 주소와 서비스 포트 번호를 계속 바꿔가며 혼란을 가중해 공격할 시간을 놓치게 한다.
2020.12.15by 이수민 기자
ETRI가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보호 대책 연구의 일환으로 인체모델과 영장류 모델을 개발해 데이터 댐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전자파 관련 연구는 물론, 방사능과 같은 타 분야의 가상 생체실험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인체를 대상으로 수행하는 임상 연구의 어려움과 한계를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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