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by 이수민 기자
ETRI와 서울대 연구팀이 나노 복합소재를 이용해 기존보다 민감도가 최대 20배 높은 초고감도 투명 압력 센서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새로운 센서 물질로 나노 소재를 이용하고 이를 양자점 발광 소자의 적층 구조에 응용해 감도를 높이면서도 압력분포를 바로 볼 수 있게 개발했다.
2020.01.31by 최인영 기자
사람마다 신체 내부 구조가 다르고 복잡성이 높다는 특성을 고려해 이를 신호체계로 바꿔 사람을 구별해내는 바이오인식 기술이 개발됐다. ETRI는 기존의 생채인식 기술이 사람의 외형 이미지에 치중한 반면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원천적으로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2020.01.28by 이수민 기자
의료 3D 프린팅은 환자의 의료 영상 정보를 이용하여 수술용 의료기기와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사전 시뮬레이션 기구 등을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ETRI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에 의료 영상 기반 의료 3D 프린팅 모델링에 관해 신규 제안한 국제표준화 2건이 국제표준화 그룹회의에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2020.01.21by 이수민 기자
기존 AI는 단순히 인간의 인식을 모방하는 기술로만 여겨졌다. ETRI가 발간한 2020년 AI 7대 트렌드 보고서에서는 AI가 인간이 미처 하지 못하는 비즈니스 분석과 R&D 혁신을 이끌고,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진 창작활동으로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글로벌 패권 변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2020.01.14by 이수민 기자
5G 스몰셀은 기지국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반경 1Km 내에서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저비용, 저출력,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이다. ETRI는 퀄컴과 밀리미터파 기반의 5G NR 기반 스몰셀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12.12by 최인영 기자
ETRI가 시각 인공지능 기술 핵심 알고리즘과 백본 네트워크를 비롯해 포토샵 없이 얼굴을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 또한 시각 인공지능 기술 학습에 필요한 도심환경 사물 560종을 대상으로 한 사물 인식 학습 데이터 20만 장을 함께 공개함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
2019.12.10by 이수민 기자
ETRI가 통신망에 트래픽이 몰려도 지연 시간이 늘지 않고 데이터 손실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시간확정형 네트워킹(DetNet) 기술을 활용하면 네트워크를 통해 원거리에서 연결된 기기 간 데이터 전달 시간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예측할 수 있고, 데이터 손실이 없어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2019.12.05by 최인영 기자
ETRI가 군사용 레이더와 이동통신 기지국 등에 쓰이는 고출력 전력소자를 개발했다. S대역 200W급 질화갈륨 전력소자는 5G 이동통신 기지국, 중계기, 선박·차량용 레이더, 위성통신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2019.12.04by 최인영 기자
ETRI가 사용자 수요에 맞춰 위성 자원을 가변적으로 할당할 수 있도록 빔호핑 기술을 활용한 위성통신 송수신 모뎀을 개발했다. 기존 대비 데이터 용량은 15%, 전송속도는 20%씩 증가했다. 빔당 최대 400Mbps의 속도를 기록하는 이번 모뎀은 2020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위성의 기능 검증 및 통신장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9.11.17by 이수민 기자
ETRI는 지난 10월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던 ITU 표준화 회의에서 빅데이터 카탈로그를 위한 메타데이터 요구사항 및 개념모델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빅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은 물론 저장, 가공, 분석, 시각화, 교환, 삭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메타데이터를 정의했다. 또한, UML(Unified Modeling Language)로 작성된 상세한 메타데이터 개념모델과 메타데이터를 개발자들이 쉽게 응용하고 개발할 수 있는 XML 형태로 구현한 내용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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