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by 배종인 기자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이미지, 행동 데이터를 통합 학습해 로봇이 인간처럼 언어·시각·행동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구현의 핵심으로, 로봇이 현실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구글 딥마인드의 RT-2, 엔비디아의 GR00T, 피규어 AI의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글로벌 기업들이 멀티모달 AI 기반의 로봇 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시뮬레이션 기반 합성 데이터와 6G 통신 기술의 발전이 상용화를 가속할 전망이다. 이번 편에서는 피지컬 AI의 두뇌역할을 하는 멀티모달 AI에 대해서 살펴봤다.
2025.11.25by 김다슬 기자
구글 클라우드가 이스트시큐리티의 AI 가족 보안 플랫폼 '알약 패밀리케어'의 혁신을 지원했다. 버텍스 AI·제미나이·빅쿼리 기반 아키텍처로 사회공학적 공격에 선제 대응하는 AI 네이티브 보안 체계를 구현했다.
2025.11.04by 김다슬 기자
구글 클라우드가 신테카바이오와 협력해 GKE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AI 기반 신약개발의 글로벌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연구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2025.10.13by 배종인 기자
구글 클라우드가 AI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통합 플랫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공식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모든 임직원이 직관적인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AI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AI 에이전트와 제미나이 모델을 중심으로 워크스페이스, 데이터, 고객 경험을 통합해 전체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스마트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다.
2025.08.22by 배종인 기자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Google Cloud Security Summit 2025’에서 AI 시대의 안전한 혁신을 위한 새로운 보안 기능을 대거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AI 에이전트 보호, 자율형 보안관제센터 구축, 전문 컨설팅 확대 등 AI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Statista는 21일 인포그래픽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이 AI 수요에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AWS, Azure, Google Cloud 3사가 여전이 독주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2분기,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25% 성장하며 990억달러 규모에 도달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4,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클라우드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025.08.08by 배종인 기자
구글 클라우드가 ‘제미나이 CLI 깃허브 액션(Gemini CLI GitHub Actions)’을 무료로 출시했다. 이 도구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제공되며, 개발자들이 깃허브(GitHub) 저장소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5.07.24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Omdia가 발간한 ‘Omdia 마켓 레이더: 게임용 클라우드 플랫폼 - 2025’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플랫폼이 129억 달러 규모의 게임 기술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생태계는 게임 서버와 백엔드 툴링부터 분석, 라이브옵스(LiveOps)까지 게임 산업 전반을 포괄한다. Omdia는 AW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며, 올해부터 텐센트 클라우드(Tencent Cloud)가 주요 플레이어로 급부상했다고 분석했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의 수석 분석가 존 헐스트퀴스트(John Hultquist)는 “이란의 위협 행위자들은 최근 이스라엘을 집중 공격함으로써 사이버 역량의 실체와 한계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2025.06.09by 배종인 기자
구글 클라우드가 LG CNS와 손잡고 ‘클라우드 WAN’을 활용해 LG 그룹 계열사와 LG CNS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AI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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