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0by 이수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4조9,518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 R&D 지원 계획을 담은 2021년도 산업기술 혁신사업 통합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2020년(4조1,718억 원) 대비 18.7% 증액된 규모다. 2021년에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와 △혁신성장 3대 신산업(빅3)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해서 확대하고,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 등 한국판 뉴딜과 △2030 탄소중립(net-zero) 실현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2020.12.25by 명세환 기자
LG전자가 매출액 기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EV)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기로 했다. 양사는 전 세계에서 자동차 전동화 트렌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대량생산체제 조기 구축과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2020.12.29by 이수민 기자
산업용 및 차량용 기기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생산 이력을 관리하기 위해서, 시스템 내부의 비휘발성 메모리에 시스템 작동 이력을 기록하여 보존하는 것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로옴이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데이터 쓰기와 보존을 할 수 있는 I2C BUS 125℃ 동작 대응 EEPROM인 BR24H-5AC 시리즈를 개발했다.
2020.12.17by 이수민 기자
주변 사물과의 통신으로 정확도를 높인 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됐다. LG유플러스, 에이스랩, 컨트롤웍스는 1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 자율주차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자율주차는 자동차가 스스로 인근 주차장을 찾아가 빈자리에 주차하는 자율 대리주차 개념이다. 이번 시연은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가 차량의 무인 원격호출 기술을 선보인 이후 약 1년 만이다.
2020.12.15by 명세환 기자
텔레칩스가 자사의 차세대 전장용 AP인 돌핀 5에 차량용 디지털 콕핏을 지원하는 Arm Cortex-A76 CPU, 최대 4개의 완전히 독립된 파티션 지원으로 기능 안전을 제공하는 Arm Mali-G78AE GPU, 머신 러닝 전용 Arm Ethos-N78 NPU를 채택했다.
2020.12.08by 명세환 기자
KETI가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하여 차량용 HUD 기술의 실감성을 높인 AR HUD 기술을 개발했다.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AR HUD 기술은 HOE 필름을 이용하여, 차량 전면 유리창을 통해 도로나 주변 지형지물에 영상정보를 표시할 수 있어, 실감성 높은 광시야각 HUD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2020.12.09by 이수민 기자
차량용 반도체는 전기화, 자율주행, 기능 안전성, 커넥티드 카, AI, IVI, ADAS, MaaS, TaaS 등의 자동차 신기술 촉진에 활용 중이다. 차량 및 전장 제조사는 자사 제품들이 신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응형 컴퓨팅 솔루션을 채택해야 한다.
2020.12.07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차량은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의 센서가 요구된다.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객체 인식 AI 모델은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다수의 센서가 전달한 정보를 해석하여 주변 객체를 인지하고 방향과 구동을 결정한다. 객체 인식은 어느 분야든 레이블 된 데이터셋을 필요로 하지만, 자율주행 산업계는 아직 데이터셋 레이블 방식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 기초 표준만 나온 상태다.
2020.12.03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총 17조5,154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는 2020년보다 1조2,086억 원 증액된 규모로, 한국판 뉴딜, 기초·원천 연구개발, 3대 신산업 육성, 포용 사회 실현, 감염병 대응을 위해 확대됐다. 정부 R&D 예산은 27조4,018억 원으로 3조1,823억 원 증액됐다.
2020.11.26by 이수민 기자
EV 보급이 궤도에 올라섰다. 2025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 대수 중 배터리 구동 자동차의 비중이 10%가 될 전망이다. 고성능 배터리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배터리는 EV 가격의 약 40%를 차지한다. 배터리 제조 마무리 공정인 활성화 및 테스트 공정은 배터리 원가의 최대 20%를 차지한다. 두 공정의 효율화를 달성하면, EV 가격 경쟁력 및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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