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by 배종인 기자
AMD가 2025 OCP 글로벌 서밋에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오픈 랙 기반의 AI 인프라 시스템 ‘Helios’를 공개했다. Meta가 제안한 2025년형 Open Rack Wide(ORW) 사양을 기반으로 설계된 Helios는 업계 전반의 개방형 인프라 혁신을 가속화할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텔이 ‘2025 OCP 글로벌 서밋’에서 AI 추론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용 GPU 신제품 ‘크레센트 아일랜드(Crescent Island)’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고용량 메모리와 에너지 효율을 갖춘 설계로, 실시간·전역 추론 시대에 대응하는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02by 배종인 기자
삼성이 글로벌 AI 선도 기업 OpenAI와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하며, 차세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며, 대한민국의 AI 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SK 최태원 회장과 OpenAI 샘 올트먼 CEO가 메모리 공급 의향서(LOI)와 AI DC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대전환을 가속화한다.
2025.09.26by 배종인 기자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전문 기업 딥엑스(대표 김녹원)가 AI 반도체 특허 400건을 돌파하며, 기술 독립과 글로벌 선도를 위한 방대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2025.09.24by 배종인 기자
누보톤(Nuvoton)은 24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엣지 AI 가속화를 위한 M55M1 100 GOPS AI MCU를 소개했다. M55M1 AI MCU는 Armⓡ Cortexⓡ-M55 CPU와 Ethos-U55 NPU를 탑재하고 있어 불과 수 MB의 메모리 환경에서도 기존 대비 최대 100배 향상된 고성능 AI 추론이 가능하다.
2025.09.15by 배종인 기자
황태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본부장은 9일 ‘2025 e4ds Tech Day’ 기조연설을 통해 온디바이스 AI는 한국 기업에게 기회라며, 한국의 기업들이 이 기회의 흐름에 올라타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태호 본부장은 “자율주행, 국방 및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온디바이스 AI는 우리나라 중소 팹리스에게는 기회다. 정부도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 간 협업이 강화되는 이 분야에서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2025.09.12by 배종인 기자
인공지능반도체포럼은 10일 ‘자동차 AI 시장 선점의 관건 - 반도체 경쟁력,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제12회 인공지능반도체포럼 조찬강연회 진행했다. 이날 발표를 담당한 박원주 보스반도체 CSO는 자동차 산업은 5년 뒤 시장을 보고 움직인다며 자율주행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가 AI 혁신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2025.09.09by 배종인 기자
e4ds news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e4ds Tech Day’ 행사를 개최했다. ‘2025 e4ds Tech Day’는 ‘반도체, AI, SDV - 미래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라는 주제로 전력 효율화, 온디바이스 AI,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심층 탐구했다. 이날 인사말을 통해 명세환 e4ds news 대표이사는 “기술은 더 이상 기능의 조합이 아니라, 사고방식의 전환”이라며 전력반도체, 엣지 AI, SDV(Software Defined Vehicle)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산업의 재편 흐름을 짚었다.
2025.08.20by 배종인 기자
임의철 SK하이닉스 부사장이 ‘2025년 제2회 상생포럼 Deep Tech Convergence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Crushing the token cost wall of LLM Service-Attention offloading with PIM-GPU heterogeneous System’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임의철 부사장은 PIM과 GPU를 함께 써서 어텐션 연산을 메모리 쪽으로 분리 처리함으로써 토큰 길이에 따라 급증하는 비용·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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