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by 배종인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가 인텔 파운드리(Intel Foundry)와 협력해 차세대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EMIB-T(Embedded Multi-die Interconnect Bridge-T)를 지원하며, AI·데이터 센터용 고성능 패키징 혁신을 가속화한다.
2025.08.08by 배종인 기자
AMD가 OpenAI가 공개한 첫 오픈웨이트 언어 모델인 GPT-OSS 20B와 120B를 즉시 지원하는 하드웨어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로써 데이터센터급 AI 모델을 일반 소비자용 PC에서도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5.08.06by 배종인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최신 엔비디아 B200 GPU 기반의 국내 최대 규모 단일 클러스터 ‘해인(Haein)’을 가동하며, 고성능 AI 인프라 서비스인 GPUaaS(GPU-as-a-Service)를 본격 출시했다. 이번 클러스터는 1천장 이상의 B200 GPU를 탑재해 국내 AI 산업의 인프라 확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5.07.22by 배종인 기자
퓨리오사AI의 ‘RNGD(레니게이드)’가 LG의 대규모 언어모델(LLM) ‘엑사원(EXAONE)’ 인프라 구현을 지원하며, LG 계열사 및 파트너사 AI 생태계 공략에 본격 나선다. 향후 GPU의 대안으로 급부상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2025.06.18by 배종인 기자
초저전력 무선 연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가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완전 자동화된 TinyML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뉴튼.AI(Neuton.AI)의 핵심 기술 자산 및 IP(Intellectual Property)를 인수하며, 노르딕의 획기적인 nRF54L 시리즈가 뉴튼.AI의 자동화된 TinyML 플랫폼을 통해 사용이 편리하고, 매우 효율적인 엣지용 머신러닝 구현을 가속한다.
2025.06.12by 배종인 기자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대표 김녹원)가 지능형 에지 소프트웨어 강자 윈드리버(Wind Riv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초저전력 AI 반도체와 실시간 운영체제(RTOS)를 통합해 항공우주, 국방, 자동차, 로봇, 산업 자동화 등 고신뢰(High-Reliability) 산업을 겨냥한 차세대 엣지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2025.05.26by 배종인 기자
이석희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소자팀 팀장이 지난 19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5 뉴로모픽반도체 워크샵’에서 ‘2025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 소자분야 수행현황’을 발표하며, “연구진들은 2029년까지 프로토타입을 구현하여 1 테라플롭스의 연산 성능을 갖춘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원천 기술 확보, 코어 설계, 플랫폼 구축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센터장은 지난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된 ‘AI 반도체 협업포럼’에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클라우드 AI는 소수 빅테크의 독점 구조이나 온디바이스 AI는 B2C 중심 다품종 시장으로 한국에 유리한 개방된 기회시장이다. NPU, AI SoC 등 온디바이스 AI 칩은 비메모리 시장에서 국내 팹리스가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유망 영역”이라고 밝혔다.
2025.05.23by 배종인 기자
AI 반도체 전문기업 모빌린트가 Amazon Web Services(AWS)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엣지 A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CES 2025에서 시작된 협의는 AWS의 엣지 컴퓨팅 플랫폼 AWS IoT Greengrass에 모빌린트의 고성능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연동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 및 전략적 고객 확보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5.05.21by 배종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대동,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이 참여해 국내 팹리스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본격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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