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5by 이수민 기자
마이크로칩이 PIC 및 AVR MCU용 ‘MPLAB 클라우드 툴 에코시스템’을 새로 출시했다. 이 무료 올인원 클라우드 플랫폼은 협업 환경에서의 간편한 통합 검색 및 예제 코드 발견, 프로젝트의 그래픽 구성 및 코드 디버깅을 하나로 결합했다. 모든 기술 수준의 사용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한다.
2021.06.23by 이수민 기자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 식스 파이브 서밋’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와 사이먼 시거스 Arm CEO가 참석해 양사의 비전을 나누고, 업계를 조망했다. 엔비디아와 Arm의 CEO는 5G 확산, 차량의 전기화,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화가 이뤄지는 지금이 바로 두 회사의 합병이 시너지를 낼 시점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그간 합병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왔다.
2021.06.18by 이수민 기자
많은 공정 플랜트와 건물들은 서비스 담당자가 로컬에서 수동으로 계속해서 작업에 관여해야 한다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ADI는 장거리 이더넷 연결을 제공하고, 실시간 설정, 적은 에너지 소비, 더 많은 자산 활용을 가능케 하는 ADIN1100 MAC PHY 및 PHY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06.17by 이수민 기자
헨켈홈케어코리아가 국내 14개 대형 유통사와 제품을 거래하기 위해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시스템인 클라우드 EDI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국내외 파트너 간의 전자문서교환을 편리하게 하며, X.12를 비롯해 EDIFACT, 로제타넷, VDA 등 다양한 글로벌 EDI 표준을 지원한다.
2021.06.10by 이수민 기자
IBM이 및 AI 도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신규 시장 진출 모델(GTM)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파트너와 손잡고 파트너의 IBM 솔루션 구현, 서비스 및 판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IBM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솔루션을 설계, 구축, 마이그레이션하도록 지원하며,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높은 확장성, 리소스 및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원격 근무 증가로 기업의 인력이 전처럼 한자리에 모이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인력의 분산이 일반화된 가운데 VM웨어가 ‘오늘날 분산된 인력을 위한 VM웨어의 지원’을 주제로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 솔루션이 기업들에 멀티모달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06.09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 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 실증사업을 이달 말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 밝혔다. 서울시와 SKT는 C-ITS를 통해 확보한 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 제공업체에 5G로 제공하고, 이들 업체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해당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플랫폼은 오는 2022년 내 완성될 예정이다.
2021.06.03by 이수민 기자
슈퍼마이크로가 연간 2백만 대 이상의 서버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슈퍼마이크로는 올여름 중순 생산을 목표로 자사 대만 공장의 확장을 진행 중이다. 슈퍼마이크로는 랙 레벨 설계로 고객의 비용을 낮춰주는 랙 스케일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완벽하게 구성된 랙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2021.05.31by 이수민 기자
슈퍼컴퓨터로 잘 알려진 초고성능 컴퓨터는 최근 데이터 급증과 AI 기술 고도화로, 이를 처리할 필수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초고성능컴퓨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추진을 본격화했다. 이번 전략은 1초에 100경 번 연산하는 엑사급 컴퓨팅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선도국과의 격차 극복과 성장 기회 확보를 위한 10년간의 중장기 실행전략을 담고 있다.
2021.05.2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AWS, MS 애저 등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하나의 회선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독형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 SKT 클라우드 허브를 출시했다. 전용회선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클라우드 허브 서비스는 별도 네트워크 장비 구매가 필요 없어 멀티 클라우드 이용 기업의 편의성, 안정성,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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