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1by 신윤오 기자
삼성SDS가 자사 통합 물류솔루션인 첼로(Cello)를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6일 삼성SDS West Campus에서 열린 ‘Cello Tech Fair 2016’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SaaS 형태로 제공되는 물류 및 SCM(공급망관리) 서비스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SaaS란 고객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매 등을 통해 소유를 하는 게 아니라 서비스 형태로 빌려 씀으로써, 인프라 투자와 관리부담을 피할 수 있는 등 이점이 많아 IT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이다.
2016.10.11by 홍보라 기자
오라클(www.oracle.com/kr)은 업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공급업체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차세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다. 본 서비스는 외부 데이터에 실시간 분석과 행동 인풋을 결합해 적응 및 학습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개인화된 필요 조치사항을 자동으로 제안하고, 인사 또는 재무회계 담당자 등 비즈니스 사용자의 업무를 간소화하는 지능형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2016.10.07by 신윤오 기자
오픈스택(OpenStack) 커뮤니티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14번째 버전인 뉴턴(Newton)을 발표했다. 베어메탈 프로비저닝 서비스 ‘Ironic’,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클러스터 매니저 ‘Magnum’, 컨테이너 네트워킹 프로젝트 ‘Kuryr’의 새로운 기능으로 컨테이너와 가상/물리적 인프라가 단일 제어 영역에서 더욱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2016.10.04by 홍보라 기자
컴퓨팅 기기와 데이터의 폭발적 증대와 초연결 스마트 서비스를 위하여 공통으로 요구되는 대용량, 고성능, 실시간, 지능화 기능을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SW-컴퓨팅 기술이 주목된다. SW-컴퓨팅 기술에는 4대 핵심분야인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컴퓨팅시스템, 인공지능 기술이 포함된다. SW기술 혁신을 통한 시스템의 성능향상이 시도되고 ICT 패러다임의 변화로 미래 SW 컴퓨팅 기술도 융복합화, 지능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2016.09.30by 김수지 기자
EMC 포럼이 세계 최대 비상장 IT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의 출범을 맞아 새로운 이름과 모습으로 단장하고 10월 1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델 EMC 포럼 2016’ 행사는 통합 이후 첫 공식 행사로서 새로운 비전과 전략, 그리고 폭넓은 통합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2016.09.06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자회사 엔트릭스(대표이사 이재환)와 인텔코리아(대표 권명숙)가 미디어 클라우드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인텔코리아 여의도 본사에서 엔트릭스 이재환 대표와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사는 엔트릭스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솔루션과 인텔의 ‘제온(Xeon)’ 프로세서를 결합한 신개념 미디어 클라우드 기술 및 고성능 서버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2016.09.05by 신윤오 기자
네트워크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응하여 대용량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다양한 서비스 수요에 효율적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고 신뢰, 고가용도의 인터넷 인프라를 구성하는 기술을 통틀어 말한다. 전체 네트워크 장비시장의 성장률은 3.52%로 올해 927억 달러 시장에서 2022년 1141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가트너 전망에 따르면 라우터/스위치, 전송장비는 2022년까지 389억 달러(4.6%)로 성장하고 가입자 장비는 150억 달러(6.3%), 기업용 장비 462억 달러(1.4%), SDN/NFV 솔루션은 각각 188억 달러, 116억 달러까지 성장한다는 것이다.
2016.08.26by 홍보라 기자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 http://www.acronis.co.kr/)는 오늘, 기업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Acronis Backup)’ 11.7 버전 및 새롭게 출시된 12 버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최대 2TB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6.08.24by 홍보라 기자
IDC(www.idc.com)의 최신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가 2020년 1,9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6년 전망치인 965억달러의 두배를 넘어서는 규모다. 이 시장은 2015년 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20.4%를 기록할 전망이다. SaaS 및 PaaS를 포함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가 2015년 전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83.7%를 차지했고, 나머지 16.3%를 IaaS가 차지했다. 성장 측면에서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및 PaaS(Platform as a Service) 시장이 SaaS 시장 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시장에서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016.08.23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지난해 12월 T전화, 지난 7월 T맵을 개방한 데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든 사용자들에게 개방한다.’ SK텔레콤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각종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의 모바일 특화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베리(CLOUDBERRY)’를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베리’는 사진/영상 등 데이터 관리 편의를 대폭 강화하고 ▲사생활 보호 및 보안기능의 추가 ▲스마트폰 데이터의 안심 저장 및 복원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해 ‘데이터 임시 저장공간’ 정도로 쓰이는 현재의 모바일 클라우드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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