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6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읍면 등 농어촌 지역에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통3사는 올 상반기 중 공동망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통신장애 예방을 위해 네트워크 장비 IP 재설정에 들어간다. 이후 시범 결과를 기반으로 망 안정화 작업에 착수해 2024년 상반기까지 공동이용망 상용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1.04.12by 이수민 기자
26년 가까이 모바일 시장을 주름잡았던 LG전자가 시장을 떠났다. LG전자는 모바일 역량을 가전과 전장 분야로 돌려 미래에 대비할 방침이다. 한편, LG전자의 빈자리는 국내에선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에 적극적인 삼성전자가 메울 전망이다. 반면, 해외에선 애플 및 여타 중국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1.04.12by 배종인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소송전이 극적 합의를 이루며, 소송 리스크 해소로 양사의 미국 공장 가동률 상승과 함께 추가 투자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04.08by 이수민 기자
휴대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한 LG전자가 기존 고객들을 위해 OS 업그레이드, A/S, LG 페이 서비스 등을 최대 4년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통신사업자 등 거래처와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5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할 방침이다.
2021.04.05by 배종인 기자
LG전자가 휴대폰 사업 철수를 확정지었다. 5조2,171억원의 사업 규모로 단기 손실은 크지만 장기적으로 사업 체질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2021.04.05by 이수민 기자
2021년 4월 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2주년을 맞았다. 초기 5G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주파수, 서비스, 가입자 등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하지만 커버리지가 제한적이라 집단소송 움직임이 본격화될 정도로 5G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크다. MNO 외의 5G 서비스도 전무한 실정이다. 5G+ 전략 7대 분야별 정책협의체는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올해 85개 시 주요 행정동, 교통망, 다중이용시설 등 국민 일상 반경에 5G 구축을 추진한다 밝혔다.
2021.03.23by 이수민 기자
6G 기술은, 초당 최대 1T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만물 지능 인터넷(AIoE)을 가능하게 할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LG전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한국과학기술원은 2025년 표준화와 2029년 상용화가 전망되는 6G 기술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술 개발 및 검증 체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2021.03.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LS일렉트릭이 5G 기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공동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공장·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 및 저압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데이터수집장치로 취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하여 각 배전반을 실시간 점검한다. 양사는 해당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2021.03.12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AI 및 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의 검증에 성공했다. 양사는 2020년 11월부터 서초그랑자이 건설 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하고, 건설 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타워크레인 안전 솔루션, IoT 헬멧 등을 실증했으며, 이를 연내에 상용화할 방침이다.
2021.03.13by 강정규 기자
28㎓ 5G 이동통신 구축 활성화 TF 발족 회의가 열렸다. 이번 TF에는 기존 농어촌 5G 통신망 로밍 TF에 참여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통 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그대로 참여한다. 또한, 삼성전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가로 참여한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