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by 김동우 기자
LG전자는 올해 다섯 번째 Q 시리즈인 ‘LG Q52’를 내놓으며 실속형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한다. 출고가는 33만 원. 색상은 실기 화이트, 실기 레드 등 두 가지로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전작보다 큰 6.6형 대화면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면 베젤을 최소화했다. 화면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20:9 시네마틱 화면 비율을 구현하며 전작 ‘LG Q51’보다 성능을 향상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였다.
2020.10.14by 이수민 기자
초소형 고성능 전자부품 수요가 늘면서 페라이트가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LG이노텍이 전력 손실이 적고 효율이 높은 페라이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이 주원료인 자성 소재로, 분말 형태의 페라이트 가루를 타일 모양으로 굳혀 사용한다. 주로 전압을 바꾸거나 전류 파동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신호를 제거하는 데 쓰인다.
2020.10.14by 강정규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800만 명을 돌파하며 고령화 추세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 LG전자, 한컴위드는 디지털 시니어케어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부터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인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0.09.29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팜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직면한 국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초기 투자비로 인해 농가 보급과 확산이 더딘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인 그린랩스와 초기 도입비와 유지비를 낮춘 보급형 스마트팜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0.09.21by 강정규 기자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은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살려주는 기술로, 실시간성이 중요한 산업 현장에서 5G가 제 몫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구글 클라우드와 5G MEC 가능성을 모색하는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에지 클라우드 사업 전략과 5G MEC 생태계에서 신사업 발굴에 협력할 방침이다.
2020.09.18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에머슨이 원격관제를 위한 산업용 무선통신 게이트웨이인 W-Box를 출시했다. W-Box는 산업용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WirelessHART를 활용해 다양한 센서와 연동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게이트웨이 장비다.
2020.09.15by 강정규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인 RCS를 기반으로 하는 '채팅+' 서비스에 기업용 메시지전달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가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11개의 메시지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송할 수 있으며, URL 삽입이 가능한 버튼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인증된 기업만 사용할 수 있어 보안성도 높다.
2020.09.08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는 소니 반도체 이스라엘, 엔티모아, G&D와 함께 SIM 카드 없는 통신 기술인 iUICC의 상용화 인증을 완료했다. iUICC는 SIM을 기기에서 음성과 데이터 신호처리를 담당하는 통신 칩셋의 기능으로 구현한 기술이다. SIM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나 부품이 필요 없어 셀룰러 IoT 기기의 크기를 지금보다 줄일 수 있다.
2020.09.0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퓨처로봇과 넷온이 5G 기반 AI 방역 로봇 사업 MOU을 체결했다. 3사가 개발하는 5G 방역 로봇은 자율주행으로 건물 내부를 이동하며, 얼굴 인식과 온도측정을 통해 마스크 착용 여부 및 체온을 확인한다. 다중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10명의 얼굴까지 동시에 인식하며, 0.3초 이내로 결과를 분석할 수 있다. 딥러닝 기반 분석을 통해 턱스크, 입스크 등도 판별할 수 있다.
2020.09.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농어촌 5G 로밍 전담반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로밍 T/F는 앞으로 로밍의 기술적 방법, 대상 지역, 로밍 기간, 이통3사 간 대가 정산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6개월 내로 최종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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