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5by 이수민 기자
국내 통신 3사의 2020년 1분기 성적표가 모두 발표됐다. KT는 2020년 1분기 매출 5조 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SK텔레콤은 매출 4조 4,504억 원, 영업이익 3,020억 원을 기록했고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 2,866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기록했다.
2020.05.14by 이수민 기자
LG CNS가 AI를 엑스레이 장비에 결합해 기업·기관의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AI 보안요원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I 보안요원은 각종 건물 출입구에 설치된 엑스레이 장비가 촬영한 가방, 외투 등의 사진을 AI가 분석,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저장매체나 전자기기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2020.05.11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은 올 1분기 매출 2조109억 원, 영업이익 1,380억 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 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해보다 매출은 4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 중 기판소재사업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2,89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G 칩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판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기에 적용되는 기판 등의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2020.05.0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서울대학교·오토모스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3개 기관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 운영한다. 사업성과에 따라 내년 말까지 총 5개 노선에 8대 셔틀 차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0.04.29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29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7,278억 원, 영업이익 1조9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7.4%)은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높고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0.05.0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5G 단독모드 표준을 기반으로 상용망에서 5G 서비스 테스트를 완료했다. 아리아텍, 텔코웨어와 LG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5G 가입자 정보 관리 장비 및 네트워크 슬라이싱 관련 장비 연동도 성공했다.
ETRI 주관 컨소시엄이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은 드론 제작에서 응용서비스로 확장되는 드론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여, 드론에 데이터, 5G,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드론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04.23by 이수민 기자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는 eCPRI 산업 표준 기반으로 최적의 물리계층 분할 옵션을 적용했다. 빔포밍 프로세서를 디지털 유닛이 아닌 라디오 단에 구현하여 프론트홀을 통한 데이터 처리 용량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무선 채널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빔포밍 성능이 극대화된다.
2020.04.13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이노와이어리스와 공동 개발한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mPTS)를 5G 네트워크 운용 현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mPTS는 이동통신 서비스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실험실에서 다양한 무선환경 요인을 가상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상용 LTE, 5G 서비스에 대한 성능시험을 사전에 할 수 있다.
2020.04.12by 이수민 기자
전국 곳곳에 드론 전용 배터리 충전소가 생기고, 드론도 전기차처럼 자유로운 배터리 충전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 일본 KDDI, 대만 CIRC는 스마트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MOU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드론 플랫폼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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