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2018년 연간 매출 12조 1,251억 원, 영업이익 7,309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0.7% 상승, 3.7% 상승한 수치다. KT는 2018년 연간 매출 23조 4601억 원, 영업이익 1조 26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6% 상승, 11.4% 하락한 수치다. SK텔레콤은 2018년 연간 매출 16조 8,740억 원, 영업이익 1조 2,018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3.7% 하락, 21.8% 하락한 수치다.
2019.02.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건강·취미·여행 등 시니어 세대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시니어 세대는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기존 TV 건강 프로그램은 너무 상업적이라 믿을 수 없어 하고 있었다. 또한 젊은 세대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 범람 등으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세련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가 강했다. 이에 브라보라이프는 시니어 세대에 특화된 LG유플러스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의 경우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02.09by 이수민 기자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가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양강인 LG전자와 삼성전자도 전시회에 참여해 그간 축적한 기술력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QLED 8K 사이니지’ 82형을 상업용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LG전자는 전시 부스 전면에 첨단 올레드 기술력을 적용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으로 자사의 올레드 기술력을 선보였다.
2019.02.11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LG G8 ThinQ에 비행시간 거리측정 방식의 최첨단 3D센서를 탑재한다. 비행시간 거리측정은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로 카메라와 결합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외부 빛 간섭을 받지 않아 야외에서도 인식률이 뛰어나 AR, VR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2019.02.01by 이수민 기자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금융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금융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형 금융 클라우드 모델은 금융 업무 특성, IT 정책 및 관련 국내 법과 규제를 반영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이다. 양사가 만든 한국형 금융 클라우드 모델은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이다.
2019.01.29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화면을 회전할 수 있는 ‘LG 그램 투인원’을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출시했다. SK텔레콤이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미니폰’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동시에 마블 블랙 색상 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8일,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2월 7일에 출시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Pro’를 출시했다. 에이수스는 인텔의 B365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새 메인보드 ‘PRIME B365M-A’와 ‘PRIME B365M-K’ 2종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2019.01.28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INSTITUTE에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초대 연구센터장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조동호 교수가 맡는다. LG전자는 KI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학과제들을 공동 수행해 5G에서 6G로 이어지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반 기술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2019.01.26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도심, 외곽지역, 도로 등 기지국 주변 환경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전파를 발사하는 5G 빔 패턴 최적화 기술을 개발해 5G 네트워크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5G 전파 확산의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주변 기지국에서 발사하는 전파 간 상호 간섭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들은 더욱 안정적이고 높은 체감 속도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19.01.25by 이수민 기자
PTC가 LG디스플레이에 증강현실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를 공급했다. LG디스플레이는 PTC 뷰포리아를 기반으로 증강현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LGD AR을 출시했다. LGD AR 앱은 소비자들이 OLED를 손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OLED 제품을 실제 공간에 가상 배치해보고, 3D 모델링을 통해 OLED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LG전자가 본격적인 5G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고객들이 원하는 5G 전용 스마트폰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 가운데 74%가 5G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특히 응답자의 70%는 고화질 영상, 라이브 방송 등을 끊김없이 시청하는 멀티미디어 활용성, 우수한 화질과 사운드, 연결성을 기반으로 하는 다자간 컨퍼런스, 원격진료, 원격운전 등이 가능한 5G 전용 스마트폰을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은 프리미엄 폰 수요가 높은 한국과 미국에서 스마트폰 사용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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