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8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2018년형 ‘사운드바(모델명: SK10Y, SK8Y, SK5Y)’를 출시하며 국내 오디오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SK10Y’에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와 공동 개발한 고음질 음향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에 메리디안의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이 더해져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스피커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지털 음원의 포맷과 규격들을 개발해왔다. 아날로그 오디오 기술과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조화롭게 접목시킨 것으로 명성이 높다. 럭셔리 SUV ‘레인지 로버(Range Rover)’의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설계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에서 감독하고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대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은 국토부가 ‘무인비행장치의 안전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공역에서 비가시권, 야간, 고고도 등 다양한 비행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추진된 실증사업이다.
LG전자가 고효율·고성능 솔루션으로 연간 10조 원 규모에 이르는 북미 LED 조명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매코믹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리는 ‘2018 국제조명박람회(LFI; Light Fair International)’에 참가해 고효율·고성능 LED 조명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박람회는 북미 최대 규모 조명전시회로 600여 글로벌 조명업체들이 참가하고 관람객은 3만 명에 이른다.
LG유플러스는 고집적 IDC(Internet Data Center, 인터넷데이터센터)와 ‘AWS(Amazon Web Service, 아마존웹서비스)’ 등 3가지 글로벌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고객 니즈에 따라 IDC와 클라우드 각각에 IT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IDC와 함께 ▲AWS, ▲‘Azure(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3가지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
2018.05.04by 김지혜 기자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주파수 경매가 6월 15일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4일까지 5G 주파수 할당 신청을 받고 15일 경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용화 시기는 내년 3월로 보고 있다. 할당 가능한 최대 주파수 대역폭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3.5㎓ 대역 280㎒폭(3,420∼3,700㎒), 28㎓ 대역 2,400㎒폭(26.5∼28.9㎓) 총 2,680㎒폭을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 2018년 1분기 총 수익(매출) 2조9799억 원, 영업이익 187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2조2701억 원을 기록했으며, 단말수익은 7099억 원을 달성했다. 또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1조3346억 원, 유선수익은 9197억 원을 기록했다.
엑스페리 코리아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DTS의 입체음향 오디오 기술 패키지인 DTS:X Exclusively for LG 를 LG 'G7ThinQ’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DTS:X Exclusively for LG 는 LG의 스마트폰만을 위해 개발된 DTS의 입체음향 기술 패키지로서, 이어폰을 통해 입체감 넘치는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제 사용자들은 DTS:X Exclusively for LG 기술로 LG 스마트폰에서 사운드의 입체감을 한층 높인 생생한 음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2018.05.03by 김지혜 기자
LG이노텍이 독보적인 UV LED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과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잠재 수요가 가장 큰 두 지역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다. LG이노텍은 오는 7~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UV 박람회 ‘라드텍(RadTech) 2018’에 참가하고, 29일에는 중국 선전(Shenzhen)에서 UV LED 포럼을 직접 개최한다고 밝혔다. UV(Ultraviolet rays) LED는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파장에 따라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물·공기·표면 살균, 의료·바이오, 경화·노광 장치 등에 사용된다.
LG전자가 보고, 듣고, 찍고, 오래 쓰는 스마트폰의 기본에 한 차원 높은 성능과 가치를 담은 신작 스마트폰 LG G7 ThinQ 를 선보였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서울 용산역 컨벤션홀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 공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황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LG G7 ThinQ는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자주 쓰는 핵심 기능을 더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향상시킨 제품”이라며,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고객의 신뢰를 쌓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05.02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크릴(Acryl)에 지분을 투자하며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최근 아크릴이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0%를 취득했다. 주식 수는 보통주 33만 6,000주이며, 투자금액은 약 1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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