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5by 김학준 기자
LG 유플러스는 터치와 영상 정보 중심의 스마트 기술 이용에 어려움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U+ 우리집 AI 서비스’를 통한 CSR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실제 1급 시각장애를 가지고 8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조현영 씨와 아들 최유성 군이 출연해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생활 속 불편함과 ‘U+ 우리집 AI 서비스’로 달라진 생활상을 표현했다. 영상 속에서 조현영 씨는 손끝만으로 육아에 필요한 가전제품 버튼을 찾아서 터치해야 할 때 힘든 점을 보여준다. 이처럼 불편함을 겪던 조 씨는 서비스를 통해 편해진 육아를 경험하게 된다. ‘U+ 우리집 AI’는 유성이의 끼니와 약 먹을 시간에 대한 알람을 음성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고, 유성이를 돌보는 와중에도 미세 먼..
LG전자가 ‘LG X4’로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담아 가성비를 끌어올린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LG X4’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LG전자 온,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 페이를 적용했다. 최근 신한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편의성이 강화됐다.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지문 인식 버튼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핑거 터치’도 가능하다. 셀카를 찍을 때 후면 홈 버튼에 가볍게 한 번 갖다 대면 바로 촬영할 수 있다. 또 화면을 보다가 후면 홈 버튼을 두 번 터치하면 보고 있는 화면이 캡처된다.
2018.03.02by 김지혜 기자
?“5G로 돈 벌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내년 상용화 예정인 5G를 기회로 3등을 벗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최초 5G상용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장비/단말 업체들이 준비가 되었다. 예상했던 시기에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5G로 인해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3위 사업자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다. 이 찬스를 놓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2.28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디자인을 강조한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했다. 27형 크기 ‘룸앤 TV(Room& TV, 모델명: 27TK600D)’는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라는 의미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전자는 1인 가구수가 점차 늘고,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주목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15.5%에서 2016년 약 28%까지 상승했다. 가구 수로는 540만에 달한다.
2018.02.27by 김학준 기자
LG전자가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 ‘ MWC 2018(World Mobile Congress 2018)’에 참가했다. LG전자는 792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AI를 대폭 강화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S ThinQ’를 비롯해 실속형 스마트폰 '2018년형 K시리즈', '톤플러스' 등 다양한 전략 제품을 전시했다.
LG전자가 지난해부터 명품가구 매장들이 입점해 있는 이태리 밀라노 두리니에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하며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와 조합해 작품으로 연출했다. 또 갤러리 외관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사람들이 LG 제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갤러리’에 현지 건축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2018.02.27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올해 모바일 사업에서 스마트폰의 본질에 집중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집중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멜리아 바르셀로나 사리아 호텔(Melia Barcelona Sarria Hotel)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황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를 빠른 시간 내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18.02.27by 명세환 기자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최종 사용자 대상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하락한 4억 800만 대에 그쳤으며, 이는 2004년 이후 첫 감소세이다
2018.02.26by 김학준 기자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공개하는 ‘LG V30S ThinQ’에 대해 외신은 AI 기술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LG의 창의성과 편의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는 “LG가 기존 하드웨어는 유지하면서 LG V30S ThinQ의 카메라 소프트웨어 부분을 극한으로 강화하는 창의력에 감탄했다”고 보도했다. IT 전문매체 는 “AI가 이미 훌륭한 스마트폰을 얼마나 더 발전시키는지 보여준다”며 AI의 편의성을 호평했다.
2018.02.26by 명세환 기자
LG전자는 지난 CES 2018에서 LG의 인공지능기술인 씽큐가 적용된 제품군에 공들인 바와 같이, 이번 MWC에서도 씽큐가 적용된 V30S씽큐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모바일 프리미엄폰 분야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거두고 있는 LG전자는, 이번 V30S씽큐 스마트폰을 통해 인공지능을 앞세워 2018년 모바일 프리미엄폰 시장에 도전해 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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