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9by 이수민 기자
DB하이텍이 2021년 2분기에 매출 2,747억 원, 영업이익 814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 6%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30%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5,184억 원, 영업이익 1,420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2021.08.18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 기술 국내 특허출원이 연평균 9.3% 늘고 있다. 자율주행 AI 기술 국내 출원도 연평균 50% 이상 늘었다. 자율주행 기술은 자율주행차는 물론 무인 이동체 전체에 활용될 여지가 충분하나, 이들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에 대한 법규는 아직도 미정비된 상태로 남아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2021.08.18by 배종인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OLED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3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2021.08.09by 이수민 기자
U+클라우드보안팩은 고객사에 PC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형 보안 형태 맞춤형 PC 보안 패키지를 제공한다. 여러 PC 보안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하며, 네트워크·보안 장비 등을 추가 설치하지 않고도 고급 보안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상품이다.
2021.08.04by 이수민 기자
환경부는 대기 유해 물질을 관리하고 있다.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장에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다. 지난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 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사업장 오염물질 총량 관리가 의무화됐다. LG유플러스는 대기 배출물질을 실시간 관리하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을 LG화학 등 화학 사업장에 구축했다.
2021.08.02by 이수민 기자
현재 여러 산업에서 폭넓게 사용 중인 RSA 공개키 암호 기술이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는 취약할 수 있다. 양자내성암호(PQC)는 오는 2030년, 양자컴퓨터가 전 세계적으로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상용기술개발이 시급하다. LG유플러스는 암호 기술기업, 크립토랩에 지분투자를 하고, 통신망 보안을 강화한다.
2021.07.2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원프레딕트가 공장 설비의 고장과 장애를 미리 진단하고 점검하는 신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U+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은 AI를 통해 각종 설비를 예지 보전한다. 설비의 진동, 전류, 속도 등에 대한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발생 시기와 잔여 수명을 예측한다.
2021.07.28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제1회 로봇 인큐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위험하고 반복적인 일 대신 인간이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로봇들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2021.07.26by 이수민 기자
기판소재 부품은 모바일, IoT 기기 통신 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OLED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패널에 들어간다. LG이노텍의 기판소재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LG이노텍의 지난해 통신용 반도체 기판,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세계 시장 점유율은 각각 38%, 42%, 34%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21.07.1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 전라남도청이 여수광양항에 5G MEC 원격제어 크레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내 여수광양항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RTGC) 2대에 MEC와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을 적용하여, 현장에서 크레인을 운전하는 것 같은 원격제어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여수광양항을 스마트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