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7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6~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열고 올해 전략 제품 100여 종을 선보였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Innovation)과 축제(Festival)의 장이다. 지난 달에는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거래선을 초청해 그리스 크레타섬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2017.03.06by 김지혜 기자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전면의 꽉 찬 대화면을 의미하는 ‘풀비전(FullVision)’ 상표명에 이어 로고까지 출원을 완료했다. 국내는 물론 북미와 유럽 지역에도 출원했다. 로고는 FullVision 단어 우측 상단에 디스플레이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삽입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풀비전 상표명과 로고는 광고 및 리플렛 등에 적용, 화면을 키우고 베젤을 줄인 18:9 풀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LG전자 로봇청소기 ‘로보킹’이 차별화된 제품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로보킹’은 최근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2010년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지 7년 만이다. LG전자는 2003년 4월 한국기업 최초로 ‘로보킹’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 후, 2010년 유럽을 시작으로 2011년 아시아, CIS, 중동, 북미 등의 40여 개국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해 왔다. 최근 10년간 글로벌 판매량은 계속 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선명하고 또렷한 음성을 지원하고 유튜브 영상까지 고화질 4K UHD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셋톱박스 ‘U+ tv 사운드바(soundb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 tv 사운드바는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사운드로 방송, 음악 콘텐츠 재생에 강점을 발휘한다. 고음에 특화된 스피커 유닛인 ‘트위터(Tweeter)’를 탑재했다고 전했다.
LG이노텍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유로샵(EuroShop) 2017’에 참가해 첨단 IoT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유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장 운영 효율과 상품 가치, 쇼핑객 편의를 높이는 ESL(Electronic Shelf Label, 전자가격표시기), 조명제어, 위치추적 솔루션 등 혁신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2017.03.03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올해부터 해외 시장에 출시하는 생활가전 전 제품에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 등에 탁월한 인버터 방식의 컴프레서와 모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스탠드형 에어컨 및 일부 벽걸이형 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주요 프리미엄 가전제품에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왔다. 올해부터는 인버터 기술 적용 범위를 전 제품으로 확대해, 해외 출시하는 모든 가정용 에어컨, 일반형 냉장고, 통돌이 세탁기, 일반 청소기 등에도 인버터 방식의 컴프레서·모터를 탑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7.03.02by 신윤오 기자
LG전자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7'에 참여,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커진 전시공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의 스마트폰 제품군을 선보였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성진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LG전자 전시부스에서‘LG G6'와 블루투스 이어폰 '포스'를 살펴보고 있다.
2017.03.02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노키아와 5G 핵심장비인 ‘무선 백홀 기지국(Self BackHole Node)’을 공동 개발해 MWC 2017에서 공개했다. 이 장비는 5G 기지국에서 UHD 동영상 등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과정 중 기지국으로부터 이용자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빌딩과 같은 장애물에 전파가 가로막혀 서비스 품질이 저하될 때 데이터를 끊김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전파를 우회하여 중계해준다.
LG전자가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1,617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전시공간만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키워 차별화된 기술력의 스마트폰 제품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LG전자가 MWC 2017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LG G6에 대한 해외 유력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은 외신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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