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단 내 5G MEC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EC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하고,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력은 과기정통부와 NIA가 추진하는 MEC 기반 5G 융합 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적용 사업의 일환이다.
2021.07.08by 이수민 기자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정부 규제 강화와 사회적 관심 증대로, 근로 현장과 일상 속에서 안전과 쾌적함을 담보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국내 유일의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를 제조하고 생산하는 센코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산단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07.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G 산업 파트너십 상을 받았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은 정부와 통신기업들이 협력해 특정 지역에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 협업 모델로, 주요 도심을 제외하면 도달 범위가 턱없이 모자란 5G 망의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2021.07.02by 배종인 기자
TrendForce는 최근 2021년 QLED TV 연간 출하량이 전년대비 22.4% 증가한 1,102만대를 기록하고, OLED TV 출하량이 전년대비 80% 증가한 710만대로 예상하며, 두 제품 범주 모두 올해 출하 기준 기록을 경신 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06.24by 강정규 기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에너지를 판매하려면 발전량 측정 계량기와 발전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하는 인프라가 필수다. 하지만 계량기 대부분이 외산이고,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자도 적어 그간 중소 발전사업자의 비용 부담이 컸다. 이에 LG유플러스, 한국전력거래소, 인코어드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모니터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06.24by 이수민 기자
6G 기술은 디지털 전환,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국제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선제적 기술개발 착수와 표준 선점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한·미 정상회담 후속으로 민?관 합동 6G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6G R&D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는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 국제표준 및 특허 선점, 연구 및 산업 기반조성에 대한 세부 실행안이 담겼다.
2021.06.15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6월 15일 [차이나 브리핑] : ◇TSMC, 미국에 칩 패키징 팹 건설 검토 중 ◇화웨이 “하이실리콘, 첨단 반도체 R&D 지속할 것” ◇中 신에너지 차량 시장, 전체 차량 시장 11.4% 차지 등
2021.06.14by 강정규 기자
텔릿이 자사의 LM960A18 모듈이 LG유플러스의 LTE 통신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mPCIe 데이터 카드 폼팩터로 제공되는 LM960A18 제품은 LG유플러스의 3 밴드 주파수 묶음 기술을 최초로 지원하는 모듈이다.
2021.06.11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는 판교 기업지원 허브 내에 5G 코어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4개 거점지역(판교, 대전, 광주, 대구)에 5G 기지국(3.5/28GHz) 및 테스트 시설을 구축하여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5G 단말, 장비, 서비스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5G 단독모드(SA)를 기반으로 고도화된다.
2021.06.08by 이수민 기자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OLED, 혹은 마이크로 LED 중심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학습효과가 크고 규모의 경제가 작용한다는 특성이 있다. 많이 생산할수록 수율이 늘고 더 싼 가격에 생산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중국 업체들의 발전이 눈부신 가운데 SDC와 LGD의 OLED, 미니 LED, 마이크로 LED 등으로의 빠른 전환, 혹은 초격차 전략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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