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5by 김지혜 기자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막을 내린 'CES 2017'은 소비자를 배려하는 '감성 혁신'이 각 산업군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가전, IT업계는 CES의 트렌드처럼 소비자를 배려한 ‘감성적 설계'를 적용한 제품들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고객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서 출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7.01.24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국내 IT업계 처음으로 자동차 부품 국제 표준소프트웨어 공동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LG전자는 25일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제 표준 단체 오토사(AUTOSAR) 프리미엄 파트너 가입을 승인받았다. 오토사의 파트너 중 한국 기관 및 기업은 LG전자, ETRI, 현대자동차 등 단 세 곳이며, 이 중 LG전자가 유일한 IT기업이다.
LG유플러스는 40만원대 태블릿 ‘G Pad Ⅲ 10.1 FHD LTE(LG-P755L)’를 24일 단독으로 출시한다. G Pad Ⅲ LTE는 10.1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크고 선명하게 동영상과 텍스트를 볼 수 있다. 또 16:10 화면 비율로 잘리는 부분없이 영상을 볼 수 있다.
LG전자가 24일 편의성을 초점을 맞춘 포켓포토 신제품을 출시했다.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출력하는 휴대용 포토 프린터다. 기존 즉석 카메라와는 달리 사진을 골라서 출력할 수 있고, 같은 사진도 여러 장 뽑는 게 가능하다.
2017.01.23by 김지혜 기자
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이 “혁신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고 위기를 극복해 LG전자를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LG전자는 19일부터 23일까지 평택 러닝센터에서 ‘글로벌 영업?마케팅 책임자 워크샵’을 열었다.
2017.01.23by 신윤오 기자
향후 10년 후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정형화된 사각 디스플레이가 아닌,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게 될 것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구현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상상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등장은 디스플레이의 혁신을 가져왔다. 기존의 평판 디스플레이의 유리기판이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TV에 조금씩 적용되고 있고 특히 현재 IT 시장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될 핵심요소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한라그룹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구축한다. 한라그룹 전 계열사에 LG유플러스의 초고속 인터넷과 전용회선, 유선전화 등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한라홀딩스와 ‘한라그룹 차세대 ICT 환경 도입 및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017.01.19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19일,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는 2월 26일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를 진행한다.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MWC 2017(Mobile Wolrd Congress)’ 전시회가 개막하기 하루 전이다.
2017.01.18by 김지혜 기자
LG이노텍이 냉각과 가열이 모두 가능한 ‘열전모듈(Thermoelectric Module)’을 양산했다. 열전모듈은 반도체 소자에 전기를 공급해 온도를 제어하는 전자식 냉각/가열 부품이다. 성질이 다른 반도체에 전기가 흐르면 한쪽은 발열, 반대쪽은 냉각되는 펠티어 효과(Peltier effect)를 이용한다.
LG전자가 올해 유럽에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들어 베를린, 함부르크, 스투트가르트, 뒤셀도르프 등 독일 주요 도시의 고급 쇼핑몰 ‘스틸베르크(STILWERK)’,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매장 ‘클릭(Clic)’, 고급 가구전문점 ‘아키타레(Architare)’ 등에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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