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CES(세계 최대 가전전시회)가 자동차의 IT화를 극명하게 보여줬다면, 올해 전시회는 이들 가전과 자동차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의 진화가 단연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이전까지 일부 가전과 스마트폰 등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동작을 제어했던 데 비해, 인공지능 가전은 모든 제품이 서로 연결돼 고객의 제품사용 패턴 및 주변 환경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IT 기업과 자동차 회사들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도드라진 행사였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가전과 자동차의 개념을 바꾸고 일상 생활을 바꾸게 될지 CES에 참가한 주요 기업들을 통해 전망해 보았다.
2017.01.06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와 한전은 에너지 다소비 공장과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부하 관리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전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너지 신산업 투자협력에 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7.01.05by 신윤오 기자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Internet of Things) 등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앞세워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은 올해 전략제품을 공개했다.
2017.01.05by 김지혜 기자
LG전자는 CES에서 2017년 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와 ‘울트라 올레드 TV’를 선보였다. 울트라 올레드 TV는 5개 시리즈 10종(77/65W7, 77/65G7, 65/55E7, 65/55C7, 65/55B7)이다.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LG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총망라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화면 이외의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화질과 사운드 기능을 더했다.
국내 대표적인 가전 IT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 출격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삶을 변화시킬 혁신 제품과 미래 기술’을 모토로,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2017.01.04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을 강조한 사운드 바로 글로벌 오디오 시장을 공략한다. 대표 제품(모델명: SJ9)은 5.1.2 채널 500와트(W)의 강력한 출력을 갖췄다. 음향 전문 기업인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했다. 영화관에서처럼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2017.01.03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 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1나노미터 크기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LG만의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 기술로 색의 정확도와 재현력을 높혔다.
2017.01.02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일반 가전에 이어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 기능을 기본 탑재한다. 빌트인 가전을 포함한 생활가전 全 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홈 생태계를 대폭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태양광 발전소와 연계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분야에서 처음으로 공공 입찰사업을 따냈다. LG전자는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의 ‘은하수 태양광 연계 ES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서부발전이 세종시에 운영 중인 1.6MW 규모 ‘은하수 태양광 발전단지’의 전력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3MWh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20억원 규모다.
2016.12.27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공중에 떠서 음악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공개한다. LG 블루투스 스피커(모델명: PJ9)는 공중에서 360도 방향으로 사운드를 내보낸다. LG전자는 스피커의 아래에 두고 쓰는 우퍼 스테이션 안에 전자석을 넣어,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성질을 이용해 스피커를 공중에 띄웠다. LG전자는 눈길을 사로잡는 잍 동 방식과 디자인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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