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0by 이수민 기자
에머슨이 부패하기 쉬운 화물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도, 위치 등 화물 운송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포탈 시스템 오버사이트 2를 공개했다. 새로 도입된 인터페이스는 향상된 반응 시간, 직관적인 운송 정보, 다국어 지원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2020.02.14by 이수민 기자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개발을 위해 NBP와 MOU를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최신화된 유지보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18년 1월부터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안으로 기술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 NBP는 현대로템이 개발한 플랫폼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02.11by 이수민 기자
안정적인 화물 운송 관리가 사업 지속성과 기업 경쟁력에서 필수 요소가 되면서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화물모니터링 시스템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에머슨은 수출입 물류 플랫폼인 트레드링스와 실시간 화물모니터링 서비스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0.01.22by 최인영 기자
국내 기업들이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9년 정보화통계조사 및 최근 5년간의 정보화통계조사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50인 이상 사업체를 중심으로 신기술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5인 미만 사업체에서도 평균 수준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21by 이수민 기자
KBIS는 600여 개사가 참여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산업박람회다. 이번 KBIS 2020은 현지시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CES 2020에 이어 KBIS 2020에서도 대한민국 양대 가전기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AI·IoT 기술을 확대 적용한 동시에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미국 빌트인 시장을 공략한다.
CES 주최사인 CTA가 28개 분야에서 464개 제품에 CES 2020 혁신상을 수여했다. 국내에선 44개 기업, 101개 제품이 수상했는데, 34개사가 중소기업이었다. 그중 24개사는 창업한 지 7년이 되지 않은 스타트업이었다. 이번에 수상한 중소벤처기업 34개사 모두 중기부 지원을 받았다.
2020.01.10by 최인영 기자
니우 테크놀로지스가 5G 연결, 자율주행, 자가 균형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시형 자율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구현했다. CES 2020을 통해 전기차량 RQi GT 및 TQi GT를 선보인 니우는 전통적인 출퇴근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휴대전화로 호출하면 목적지 설정을 마친 차량이 문 앞까지 오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니우는 IoT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20.01.17by 이수민 기자
사이버링크가 IP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 비보텍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이버링크의 페이스미 AI 안면 인식 엔진이 비보텍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백엔드 비디오 관리 소프트웨어에 통합된다. 보안 관리자는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안면 인식 경고를 수신할 수 있게 된다.
2020.01.20by 이수민 기자
산업부는 서울·경기·강원·대구·광주 등 5곳을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총 1만 5천 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사업은 가스사용자의 사생활 보호와 검침원의 근무환경 개선,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성 향상 등 도시가스 계량‧검침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0.01.15by 이수민 기자
소비자 가전 박람회로 시작했던 CES는 최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늘면서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분명 자동차 업계의 참여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CES 2020에서는 기존 가전 메이커나 가전과 상관없던 기업들도 인상적인 제품들을 발표하며 전 산업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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