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4by 강정규 기자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AI 원팀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원팀은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로, KT, 현대중공업지주, KAIST, 한양대학교, ETRI에 의해 올해 2월 출범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AI 원팀에서 AI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한다.
2020.06.02by 이수민 기자
국내 5G 서비스 품질은 세계서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는 상대적인 우위로, 절대적인 수준은 아니다. 소비자가 이해할 만한 품질을 제공할 수 없다면 5G에 대한 불만은 불신으로 바뀔 것이다. 5G는 이제 소비자가 만족할 품질과 확실한 수익 모델을 찾아야 한다.
2020.05.25by 이수민 기자
KT는 서부물류센터에 5G 자율주행 운반카트를 적용하여 작업자의 이동 거리를 47% 줄였다. 5G 자율주행 운반카트에는 AIV 서비스가 추가되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AIV 서비스는 미리 구축된 산업 현장의 실내 지도와 자율주행 운반카트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이동 및 호출 명령, 긴급상황 대응 등 운영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제하는 서비스다.
2020.05.15by 이수민 기자
국내 통신 3사의 2020년 1분기 성적표가 모두 발표됐다. KT는 2020년 1분기 매출 5조 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SK텔레콤은 매출 4조 4,504억 원, 영업이익 3,020억 원을 기록했고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 2,866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기록했다.
2020.05.11by 이수민 기자
KT가 국내에서 개발한 양자 암호 통신 기술로 5G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전송하는 실증에 성공했다. KT는 자체 개발한 양자 키 분배 시스템과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암호화 장비를 개방형 계층구조 국제 표준에 따라 경기도 일부 지역 고객들이 실제 이용하고 있는 5G 네트워크에 적용했다.
2020.04.29by 이수민 기자
ETRI 주관 컨소시엄이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은 드론 제작에서 응용서비스로 확장되는 드론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여, 드론에 데이터, 5G,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드론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04.27by 이수민 기자
KT는 부산대병원과 VR 원격 재활 훈련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VR 기반의 원격 재활 훈련 솔루션을 활용하면 높은 몰입감과 실재감을 바탕으로 집중도 높은 재활 훈련이 가능하다.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편리한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2020.04.20by 이수민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자율지능형 연구개발·선도시험망인 KOREN의 국내 망 구축?운영 사업자로 KT를 선정하고, 올해부터 2023년까지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2T급의 대역폭으로 백본망을 고도화하고, 가입 기관에게 최대 100Gbp급의 네트워크 환경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0.04.21by 이수민 기자
KT가 IETF 107차 회의에서 MEC의 핵심 기술인 MAMS와 관련 규약을 IETF 글로벌 표준(RFC 8743)으로 제안해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KT가 제안한 MAMS 기술은 5G, LTE, WIFI, 유선 등 서로 다른 장비와 네트워크를 목적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접속 경로 관리를 해주는 기술이다.
2020.04.19by 이수민 기자
KT가 광케이블을 이용해 최대 40km 떨어진 위치의 음파를 원격으로 감지할 수 있는 분포형 음파 센싱(DAS) 플랫폼을 개발했다. DAS 플랫폼은 전국에 설치된 79만km의 KT 통신용 광케이블로 가스관, 난방 배관, 수도관 등과 같은 지하시설물 주변의 중장비 공사 진동을 감지해 사전에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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