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4by 이수민 기자
SEMI는 2019년 3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149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으나, 작년 같은 기간의 158억 달러에 비하면 6% 하락한 수치다. 대만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39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2019.12.02by 이수민 기자
2020년 이후 반도체 산업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콘 코리아 2020이 내년 2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코엑스에서 3일간 열린다. 전 세계 500여 개의 반도체 회사가 2,200여 개의 부스를 꾸릴 예정이며, 전 세계 반도체 전문가 130명이 25개 이상의 기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11.28by 이수민 기자
파나소닉은 반도체 부문 자회사 파나소닉 세미컨덕터 솔루션즈를 대만 누보톤 테크놀로지에 매각하기로 했다. 타워재즈와의 합작사인 타워재즈 파나소닉 세미컨덕터의 지분 49%도 넘기기로 했다.
2019.11.26by 김동욱 연구원
MRAM(Magnetic Random Access Memory)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이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MRAM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의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9.11.25by 이수민 기자
기존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됐던 전원 노이즈가 전자제품 작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러면서 전자제품 엔지니어도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 및 기본적인 하드웨어 제어 기술을 갖춰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019 e4ds 아날로그 데이를 앞두고 본지는 세미나를 앞둔 3명의 전원설계 전문가에게 전자제품 설계환경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또 그런 환경에서 엔지니어가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물었다.
2019.11.25by 최수림 연구원
경기 침체,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올 한해 끝을 모르고 바닥으로 추락한 반도체 시장, 내년엔 '반도체 바닥론' 힘받나? 2020년 반등을 예고한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해야할 분야는 무엇일까?
2019.11.19by 최수림 연구원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얼어붙었던 세계 반도체 시장. 내년까지는 주춤하나 2021년부터 다시 성장해서 2023년까지 호황 맞는다.
2019.11.19by 김동욱 연구원
MRAM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메모리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며, 향후 1조 5천억원 이상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2019.11.19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홈 시스템 개발자는 음성 명령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원거리 음성 포착 성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동안 제한된 마이크 센서 숫자와 신호 프로세싱 성능으로 인해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성 명령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TI 코리아가 원거리 음성 포착 성능을 높인 4채널 오디오 ADC인 TLV320ADC5140을 한국 시장에 공개했다. TI 버브라운 오디오 ADC 제품군에 속하는 TLV320ADC5140은 하이엔드 스피커, 사운드 바, 무선 스피커, 고화질 TV, IP 카메라,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가전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원거리 음성 포착 능력을 최대 10m 반경까지 높인다.
2019.11.18by 이수민 기자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그러나 전체 반도체 시장의 30.7%를 차지할 뿐이다.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으로의 외연 확장이 절실한 가운데 중국의 추격세가 매섭다. 한국은 이제 차세대 메모리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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