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by 배종인 기자
지난 12월4일 열린 2025 제10회 첨단센서포럼에서 이인 이엘티센서 대표이사는 ‘선박·해양에서 적용 가능한 가스센서 기술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가스센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을 감지하는 보이지 않는 파수꾼이다. 국산화와 기술 발전을 통해 더 안전한 산업 환경과 해양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4일 열린 ‘2025 제10회 첨단센서 포럼’에서 장화섭 한국선급 센터장은 자율운항선박의 핵심센터 기술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성능, 경제성, 내구성을 갖춘 센서 융합 기술이 자율운항 선박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5by 배종인 기자
김재우 삼성중공업 파트장이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제10회 첨단센서 포럼’ 기조 연사로 나서 ‘자율운항 선박의 핵심 센서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최근에는 단순한 선박 제작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서는 다양한 센서와 통신 시스템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2025.11.27by 배종인 기자
휴머노이드 로봇이 제조업, 의료, 서비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가운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AG)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지능형 MCU, 첨단 센서, 안정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핵심 솔루션을 제시하며, 로봇이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인간과 협력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위해 인피니언은 OptiMOS™와 StrongIRFET™ 파워 MOSFET을 비롯한 다양한 전력 반도체 솔루션 및 AI 가속기를 내장한 MCU, 3D Time-of-Flight(ToF) 센서, RADAR 및 압력 센서 등을 제공한다.
2025.11.11by 배종인 기자
기존의 AI가 디지털 데이터 속에서 추론과 생성에 집중했다면 피지컬 AI(Physical AI)는 센서, 엣지 컴퓨팅, 로봇, 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고 반응한다. 피지컬 AI의 구현은 현실 세계에서 AI가 직접 행동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산업 혁신과 자동화를 크게 진화 시킬 수 있으며,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한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테슬라, 구글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은 피지컬 AI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관련 시장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센서 등 인식 기술을 비롯해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로컬 연산 등 엣지 컴퓨팅 및 임베디드 시스템, 로보틱스 및 제어기술이 필수다. 이에 e4ds news는 연재 기획을 통해..
2025.10.29by 배종인 기자
반도체 및 센서 전문 기업 로옴(ROHM)이 기존 LED보다 지향성이 높은 적외선 VCSEL(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을 채용해 고속 이동체의 정밀 검출을 가능케 하는 소형 아날로그 근접 센서 ‘RPR-0730’을 새롭게 개발했다.
2025.10.20by 배종인 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시선 추적(Eye Tracking) 기술의 글로벌 리더 토비(Tobii)와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첨단 차량 내부(In-Cabin) 센싱 시스템의 대량 양산을 시작하며, 자동차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2025.10.13by 배종인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화학연구원, 국립창원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황화구리(CuS) 기반의 ‘다기능 무선 생체 센서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센서 플랫폼은 피부에 부착만 하면 압력, 온도, 암모니아 등 다양한 생체 가스를 무선으로 감지할 수 있어 욕창의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16by 배종인 기자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정호상 박사 연구팀이 혈액 내에 존재하는 아주 적은 양의 암세포 DNA를 고감도로 검출해 암 조기진단이 가능한 광학 기반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액체생검(liquid biopsy) 방식보다 민감도와 정확도가 월등히 뛰어나며, 인공지능(AI)과 빛을 활용해 간단한 방식으로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2025.04.23by 배종인 기자
김성혁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수석연구위원(CTO, 상무)가 ‘제2회 첨단센서 프론티어 포럼’에서 ‘AI가 결합된 스마트홈 미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다양한 센서와 결합해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은 스마트홈, 차량, 헬스케어 등 다방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수준이 높아질수록, 그 기술은 단순한 자동화 장치를 넘어 하나의 동반자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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