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0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소프트웨어 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SW고성장클럽 200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SW고성장클럽 200은 고성장기업이나 고성장기업 궤도에 오른 소프트웨어 기업 200개를 발굴하고 마케팅?해외진출, 성장전략 멘토링, 기술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처음 시행하여 60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2020.01.30by 최인영 기자
국내 기업에 꼭 필요한 인사관리 기능을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인사관리 솔루션이 개발됐다. LG CNS는 SaaS 기반 인사관리 시스템 Next HR을 향후 AI, 빅데이터, 챗봇, RPA 등 IT 신기술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2020.01.28by 이수민 기자
의료 3D 프린팅은 환자의 의료 영상 정보를 이용하여 수술용 의료기기와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사전 시뮬레이션 기구 등을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ETRI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에 의료 영상 기반 의료 3D 프린팅 모델링에 관해 신규 제안한 국제표준화 2건이 국제표준화 그룹회의에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2020.01.28by 최인영 기자
실리콘랩스가 기업 예측 프로세스 자동화 및 수요 예측 향상을 목적으로 오나인솔루션즈의 AI 기반 플랫폼을 도입했다. 계획 단계 전반에 걸쳐 예측을 관리하는 단일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 실리콘랩스는 단위, 가격, 고객 변화에 대한 통찰력은 물론 예측 변화에 대한 투명성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2020.01.22by 최인영 기자
국내 기업들이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9년 정보화통계조사 및 최근 5년간의 정보화통계조사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50인 이상 사업체를 중심으로 신기술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5인 미만 사업체에서도 평균 수준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20by 최인영 기자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핵심·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0년 간 1조원을 투자한다. 메모리 강국을 넘어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주력산업용 첨단반도체, 저전력·고성능 신소자, 원자 수준의 미세공정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한다.
2020.01.21by 이수민 기자
KBIS는 600여 개사가 참여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산업박람회다. 이번 KBIS 2020은 현지시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CES 2020에 이어 KBIS 2020에서도 대한민국 양대 가전기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AI·IoT 기술을 확대 적용한 동시에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미국 빌트인 시장을 공략한다.
인공지능 강국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및 SW웨어 교육 지원 등에 총 1,6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규모로 맞춤형 실무인재 교육 및 SW 전문·융합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2020.01.21by 최인영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인공지능 학습을 위해 유적건조물, 상품, 도시 랜드마크 등에 관한 한국형 사물이미지 360만장을 공개했다. 유적건조물은 문화재청 분류체계를 차용해 설계됐으며 상품은 온라인 마켓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수집됐다. 랜드마크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35개 도시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존 AI는 단순히 인간의 인식을 모방하는 기술로만 여겨졌다. ETRI가 발간한 2020년 AI 7대 트렌드 보고서에서는 AI가 인간이 미처 하지 못하는 비즈니스 분석과 R&D 혁신을 이끌고,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진 창작활동으로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글로벌 패권 변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