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by 명세환 기자
LG전자가 2026년도 연구·전문위원 22명을 새로 선발했다. 연구위원 15명, 전문위원 7명이다. 회사는 연구개발뿐 아니라 특허, 상품기획, 디자인, 품질 등 각 직무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별도 제도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기술, 차량용 디스플레이, 디지털 트윈 기반 제어 기술 등 미래 사업과 연결된 분야가 두드러졌다. 2009년 시작한 이 제도에 따라 현재 LG전자에서 활동 중인 연구·전문위원은 총 222명이다.
2026.04.13by 배종인 기자
UNI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초거대산업 AI 연구지원사업’ 조선 분야 총괄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조선업 인공지능 전환 연구에 착수한다. 총 40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조선소에서 축적되는 설계·생산·품질 데이터를 활용해 초거대 산업 AI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진은 설계 도면, 작업 지시서, 영상, 센서 데이터 등을 함께 학습하는 멀티모달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해 선박 설계와 생산계획 등 주요 업무의 자동화·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룹아이비가 북한 IT 인력 연계 조직이 합성 신원과 AI 기반 입사 지원서 등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에 위장 취업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깃허브, 포트폴리오 사이트, 프리랜서 플랫폼 등을 활용해 가짜 개발자 신분을 운영하며 기존 보안 통제를 우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룹아이비는 이번 사례가 전통적인 사이버 공격과 달리, 합법적 고용 형태를 통해 조직 내부로 접근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2026.04.09by 편집부
AI로 구동되는 신속한 프로토타이핑을 통한 엔지니어링의 미래 전망에 대해 디지키(DigiKey)의 기술 참여 부문 수석 매니저 Kevin Walseth가 이야기 한다.
2026.04.08by 배종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025년 국제표준 제·개정 42건, 특허 반영 국제표준 기고서 50건 등 총 92건의 성과를 냈다. 국제표준 채택 특허는 지난해 97건 늘어 누적 1312건이 됐고, 국제표준화기구 신규 의장단 22석도 확보했다. 최근 3년간 표준특허 기술료 수입은 1313억원으로 집계됐다. 성과는 AI 신뢰성 검증, 차세대 통신, 실감미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나왔다.
SEMI는 2025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이 1,351억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AI 확산에 따른 첨단 로직·메모리 생산능력 확대가 전공정 장비 시장 성장을 이끌었고,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패키징 수요 증가는 테스트·패키징 장비 투자 확대로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중국·대만·한국 비중이 79%로 높아졌으며, 대만과 한국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북미와 유럽은 감소했다.
‘MATLAB EXPO 2026 Korea’에서 매스웍스(MathWorks)의 사미르 프라부(Sameer Prabhu) 박사는 ‘임베디드 인텔리전스: 엔지니어링 설계를 혁신하는 AI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AI와 엔지니어링의 융합이 가져올 변화상을 제시하며, AI와 함께하는 설계 혁신의 시대, 엔지니어의 역할은 더욱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과 창의적 판단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07by 배종인 기자
매스웍스(MathWorks)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매트랩 엑스포(MATLAB EXPO) 2026 코리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50여 명의 엔지니어가 참석해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인공지능(AI), 모델 기반 설계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행사 개막 인사말에 나선 박주일 매스웍스코리아 사장은 “공학과 과학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기술 혁신의 동력이 되는 것이 매스웍스의 존재 이유”라며 “지난 40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미션을 바탕으로 한국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ESG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KTCH for Good’을 시작하고 이달 말까지 15개 기업을 모집한다. 디지털 돌봄과 포용, 기후 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등 사회적 수요가 커지는 영역의 기술 기업을 선발해 사업화와 협업, 투자 연계까지 지원한다. 회사는 2021년부터 ESG 스타트업 78개사를 지원해왔으며, 지난 3월 MWC26에서 2030년까지 스타트업 500곳을 돕겠다는 계획을 제시한 데 이어 지원 체계를 ESG와 AI 두 축으로 넓히고 있다.
노타가 2026년 1분기 수주액 1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회사는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와 영상 분석 솔루션 NVA가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Arm, 퓨리오사AI 등과의 협력도 수주 증가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최근 AI 업계에서 추론 효율과 메모리 절감이 주요 과제로 부상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실적은 최적화 기술 수요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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