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by 배종인 기자
AI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IDIA)가 새로운 오픈 모델 제품군 네모트론 3(Nemotron 3)를 공개하고,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언슬로스(Unsloth)를 통해 거대 언어 모델(LLM) 미세 조정을 한층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피지컬 AI(Physical AI)는 인공지능이 디지털을 넘어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기술로, 휴머노이드(humanoid) 발전의 핵심 동력이다. AI 기반 모델·컴퓨터 비전·센서·엣지 컴퓨팅·액추에이터가 결합해 인간과 유사한 인지·판단·행동을 가능케 한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의 지능, 감각, 행동, 연결성을 고도화하며 산업 현장과 일상으로 확산을 준비 중이다. 이번 연재에서는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진화에 대해서 다뤄봤다.
2025.12.12by 배종인 기자
SK텔레콤 김영진 리더는 10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5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초확장 AI 시대 : SK텔레콤의 AI 인프라·모델·서비스 생태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AI 시대 국내 ICT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AI 인프라 위에 모델이 올라가고, 그 모델 위에 다양한 서비스가 확장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구조가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12일 ‘Predictions APJC Media Briefing’을 통해 2026년 인공지능(AI) 산업 전망을 발표하며, AI 경제의 성장은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니라 거버넌스·데이터·에이전트·회복탄력성·주권 인프라라는 다섯 축 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정부와 산업계의 긴밀한 협력으로 AI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글로벌 AI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12.11by 배종인 기자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AI Supercomputing for New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하며, “AI 슈퍼컴퓨팅이 GPU를 넘어선 가속 컴퓨팅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0by 배종인 기자
12월10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최홍섭 마음AI 대표이사가 ‘피지컬 AI 핵심은 두뇌다: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라’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범용성보다 특정 유즈케이스에 최적화된 설계가 유리하다. 향후 5년 내에 고성능·고메모리·저전력 AI 칩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면, 한국도 피지컬 AI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12월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전기정 LG AI연구원 부문장은 ‘AX성공의 열쇠:EXAONE AI Stock 전략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며, “AI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서는 데이터 생성·가공의 자동화, 인프라의 효율적 확장, 그리고 각 산업별 맞춤형 모델 개발이 필수”라고 밝혔다.
2025.12.05by 배종인 기자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IDIA)가 최첨단 AI 모델들이 채택하고 있는 전문가 혼합 방식(mixture-of-experts, MoE) 모델 아키텍처의 성능을 10배로 극대화한 블랙웰 GB200 NVL72(NVIDIA Blackwell GB200 NVL72)의 기술적 성과를 공개했다.
2025.12.01by 배종인 기자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가 함께 공동 개발한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이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
AI 경량화·최적화 전문기업 노타(대표 채명수)와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대표 백준호)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고효율·고성능 AI 실증모델 구축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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