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by 배종인 기자
UNIST와 성균관대학교 공동연구팀이 친환경 용매 공정에서도 19.67%의 광전변환효율을 기록한 유기태양전지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새롭게 설계한 전자받개 분자 ‘YBOV’가 용액 상태에서 서로 응집하며 박막 내부 분자 배열을 정돈시키는 현상을 확인했다. 이 과정은 기존 AI 모델이 반영하지 못한 집단적 물리 현상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유기태양전지 설계에서 분자 구조뿐 아니라 용액 상태의 집합 거동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2026.05.18by 배종인 기자
UNIST 연구진이 유기반도체 펜타센의 분자 골격에 보론-산소 결합을 반복적으로 삽입하는 합성법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분자 골격 외부에 작용기를 붙여 물성을 조절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지만, 이번 연구는 골격 자체를 단계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연구팀은 결합 배열이 다른 펜타센 유도체 3종을 합성했으며, 모두 0.70 이상의 형광 양자수율을 확인했다.
2026.02.19by 배종인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실내 LED 조명 아래에서 외부 전압 없이 수소를 생산하는 ‘인공 나뭇잎’ 시스템을 개발했다. 황화물(CdS) 기반 광전극에 이산화티타늄(TiO₂)을 접합하고, 3차원 니켈(3D-Ni) 촉매를 결합해 약한 조명에서도 전하 재결합을 줄이고 광부식을 억제했다. 해당 장치는 119~120 μA/cm²의 광전류를 기록했으며 12시간 후에도 초기 성능의 94%를 유지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 and Energy’에 지난달 16일 온라인 공개됐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