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단짝 기술 ‘에너지 하베스팅’, 배터리 없는 설계 가능/테슬라 슈퍼차저 팀 해체에 美 전기차 산업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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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5. 08

IoT 단짝 기술 ‘에너지 하베스팅’,
“배터리 없는 설계 가능”

IoT 디바이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 채택됨에 따라 IoT 매개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 하베스팅 분야가 함께 떠오르고 있다. 재생 에너지 도입 이점과 함께 대체 전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 하베스팅 설계가 IoT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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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發 고용량 메모리 채택↑, “하반기 공급 타이트”

기업들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서비스 론칭을 앞다투고 있는 만큼 AI 서버 인프라 구축 경쟁이 불타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어 관련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반도체 확보가 핵심 역량이 될 전망이다.

[통신은 소통의 역사다 ①] 불에서 시작된 고대 통신, 수천년 명맥 이어오다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져 있는 가장 기본이되는 핵심 기술인 통신에 대해 통신의 역사부터 소소한 사건, 기술, 트렌드까지 통신과 관련된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본다.

		“AMD 55주년, AI 변곡점 새로운 기회 연다”
		AI 변곡점에 와 있는 첨단 산업 분야에서 55주년을 맞이한 AMD가 AI 기술 혁신의 미래를 전망했다. 개방형 생태계에서 개화하는 AI 시대를 조명하며 AMD의 혁신성을 앞세웠다.

		테슬라 슈퍼차저 팀 해체에 美 전기차 산업 발칵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사 충전소 슈퍼차저를 담당하는 인력 약 500명을 대부분 해고하고 충전소 확장 속도를 늦춘다고 밝혔다.

		SKT, “통신사 전용 LLM 6월 출시”
		SKT가 통신 서비스에 특화된 '텔코 LLM'을 6월 출시한다. 텔코 LLM은 범용 LLM에 한국어 통신 관련 데이터를 학습시켜 개발한 AI 모델로, 이를 통해 통신사들은 각 서비스 및 기술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적용해 통신 전문성과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베디드 시스템 보호, 보안 프레임워크 중요성 증가”
		IoT로 연결되는 디바이스가 증가하며 복잡성 등 다양한 보안 문제에 직면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 프레임워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스테이지엑스-라쿠텐모바일, “28GHz 기반 5G 인프라 기술·서비스 협력”
		제4이통으로 확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일본의 라쿠텐모바일과 라쿠텐 심포니와 함께 28GHz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하이닉스 곽노정 CEO, “내년 생산 HBM도 완판”
		곽노정 사장은 “현재 당사 HBM은 생산 측면에서 보면, 올해 이미 솔드아웃(Sold-out, 완판)인데, 내년 역시 거의 솔드아웃됐다”며 “HBM 기술 측면에서 보면, 당사는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세계 최고 성능 HBM3E 12단 제품의 샘플을 5월에 제공하고, 3분기 양산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GaN 반도체·하이니켈 배터리 양극재 등 혁신 과제 신속 지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년 1∼3월 프로그램형 R&D사업 1차 공고를 통해 세계 최초·최고수준의 기술개발에 도전하는 총 700여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으며, 5월중 총 228개의 도전·혁신적인 과제를 2차로 공고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원자 단위 반도체, 소재별 맞춤형 공정으로 균일하게 만든다
		낮은 온도에서 원자층 두께의 막을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입힐 수 있는 공정 기술이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