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EOCR)는 모터의 과전류, 결상, 지락 등의 이상으로부터 설비를 보호하는 장비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기능을 강화하고, 새롭게 개정된 한국 전기설비기술기준(KEC)에 맞춰 신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EOCR-iSEMMETS’와 ‘EOC..
환경부는 대기 유해 물질을 관리하고 있다.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장에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다. 지난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 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사업장 오염물질 총량 관리가 의무화됐다. LG유플러스는 대기 배출물질을 실시간 관리하는 대..
한국은 미국, 중국, 독일, 일본과 함께 세계 5대 제조업 국가로,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30.4%로 가장 높다. 최근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스마트팩토리 확산이 꼽히고 있다. AI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 기술로, 관련 기술 개발과 ..
현 AI 고장 진단기술은 정상 또는 고장이라는 단순 판정 정보만 제공하며, 어떤 이유로 고장이 예측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근거를 제공해주지 못한다. 이에 생기원은 포항공대와 제조설비의 고장 징후를 딥 러닝 기술로 포착하고, 원인과 판단기준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설명 가..
블랙베리 QNX는 국내 기업인 에스트래픽의 통신기반 열차 시스템에 자사의 RTOS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안전을 위한 QNX OS’는 에스트래픽 무인 열차 시스템 안전성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철도 교통, 산업 제어, 자동차 및 항공 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채..
LG유플러스와 원프레딕트가 공장 설비의 고장과 장애를 미리 진단하고 점검하는 신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U+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은 AI를 통해 각종 설비를 예지 보전한다. 설비의 진동, 전류, 속도 등에 대한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상태를..
KT, 한화/기계는 스마트팩토리 신규상품 출시 및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협력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5G에 기반을 둔 스마트팩토리의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제조 분야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동..
LG전자가 제1회 로봇 인큐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위험하고 반복적인 일 대신 인간이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로봇들을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