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량은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의 센서가 요구된다.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객체 인식 AI 모델은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다수의 센서가 전달한 정보를 해석하여 주변 객체를 인지하고 방향과 구동을 결정한다. 객체 인식은 어느 분야든 레이블 된 데이터셋을 필요로 하지..
과기정통부가 총 17조5,154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는 2020년보다 1조2,086억 원 증액된 규모로, 한국판 뉴딜, 기초·원천 연구개발, 3대 신산업 육성, 포용 사회 실현, 감염병 대응을 위해 확대됐다. 정부 R&D 예산은 2..
상용 리튬이온전지는 인화성이 높은 액체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과열되거나 손상될 때 폭발할 위험성이 있다. 반면 고체전해질 기반의 전고체전지는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화재 및 폭발 사고 우려가 없다. 이에 생기원은 산화물계 전고체전지의 에너지밀도를 극대화해 안전하면..
EV 보급이 궤도에 올라섰다. 2025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 대수 중 배터리 구동 자동차의 비중이 10%가 될 전망이다. 고성능 배터리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배터리는 EV 가격의 약 40%를 차지한다. 배터리 제조 마무리 공정인 활성화 및 테스트 공정은 배터리 ..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며 2025년에는 전 세계 전기차 대수가 2,20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고체전지,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이제 산적한 전기차 배터리 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한다. 마이스포럼은 12월 17일(목..
CEVA가 자사의 고성능 DSP 솔루션이 르네사스 사의 차세대 차량용 SoC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차량 제조사들은 안전하면서 자동화된 운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에 더 많은 카메라와 레이더, 기타 센서들을 채택하고 있다. 능동 안전 및 자율주행 기능에서 DSP는 차..
차량용,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통신 대역폭이 날로 증가하며 유연한 데이터 전송 속도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칩이 이에 대응하여 CAN FD 버스를 통한 데이터 송수신에 활용할 수 있는 PIC18-Q84 MCU 제품군을 출시했다. 해당 MCU 제품군은 CPU..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차량과 전기차, 수소차 등 첨단자동차의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 카빅)를 본격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카빅은 앞으로 첨단자동차의 운행단계 안전 확보를 위한 검사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한다. 전문인력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