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정책 아래 로봇 산업은 공정 자동화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생산성을 제고할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로봇은 AI,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제조용 로봇의 지능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2024.01.22by 김예지 기자
대부분의 자율주행차 사고원인이 인지 센서의 한계 성능 및 오류 때문인 것으로 판별됨에 따라 인지 오류 및 악천후 대응이 가능하도록 센서를 고도화하고 센서 융합 기법 적용 등을 통해 한계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기됐다.
2024.01.19by 성유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 선도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인 쏠리드파워(Solid Power)와 배터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와의 협력추진 상황 공유했다.
2024.01.18by 성유창 기자
NXP는 17일 차세대 보안, 실시간 정밀 로컬라이제이션을 단거리 레이더와 결합해 차량 보안 액세스, 어린이 존재 감지, 침입 경보, 동작 인식 등 다양한 사용 사례를 단일 시스템으로 처리하는 완전 통합형 차량용 단일 칩 초광대역 제품군을 선보였다.
2024.01.17by 성유창 기자
NXP는 NXP 종합 시스템 솔루션으로 AI 기반 물체 분류 등 소프트웨어 정의 레이더 지원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차량용 레이더 원칩 제품군 확장 계획을 17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이 현재 연 8,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을 2024년 1만8,000톤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2025년 말까지 4,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올해 대비 생산 규모를 2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및 배터리 생태계 조성,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등 그간 네 차례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협력 성과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래 협력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23년 자동차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709억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무역흑자는 550억달러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 배정효 박사가 전기차의 사용후 배터리 수출입과 관련한 관세법 개정 초안을 마련한 공로로 부산본부세관장 표창을 받았다.
2024.01.17by 배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