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9가 8일, 빅스포 어워드를 끝으로 폐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BIXPO 2019에는 지멘스 등 에너지전력 분야 299개 기업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에 해외 바이어와 참여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심센터 3D와 심센터 아메심 소프트웨어를 SaaS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와 리스케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치로 엔지니어들은 최첨단 시뮬레이션 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소..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의 새 시리즈인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첫 번째 전자책,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방법이 발간됐다. 이번 책에선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밥 마틴을 비롯한 고위 엔지니어들, 크라우드 서플라이의 공동창립자 겸 사장인 조시 리프톤 박사, IBM의 영국 ..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은 정부와 대한전기협회가 IEC 국제표준을 충족하는 한국표준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2011년부터 개발이 시작됐다. KEC는 2018년 공고 이후 산업계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3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2021년 도입을 앞두고 있다. ..
클라우드와 에지 컴퓨팅의 확산, 5G의 탄생, 그리고 AI 및 애널리틱스 분야의 성장은 기업의 운영 방식은 물론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인텔은 파트너들이 데이터 중심 시대의 기회를 포착하고 잘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인텔 파트너 얼라이..
인간 중심적인 스마트 공간에 초점을 맞춘 가트너가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2020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2020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두 가지 종류의 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혁신적인..
대한민국 전자산업 60주년을 기념하는 제50회 한국전자전 2019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전자전은 1969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해외 104개 업체를 포함한 총 443개 업체가 1,100개 부스를 구성했다..
제42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한국이 이사국으로 선임됐다. ISO 이사회는 ISO의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의결기구로, 6개 상임 이사국과 14개 비상임 이사국을 합친 20개 이사국으로 구성된다. 이번 총회에서 이사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한국은 2020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기초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우수 지역인재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를 선정했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비수도권을 4대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자체적으로 정한 혁신 성장분야에 대한 기초연구를 지원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