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현대로템이 5G 기반 자율주행차량 및 관제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군 대상 자율주행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12월에 양사는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활용한 5G 자율주행 실증 사업을 시작으로 협력에 착수한다. 양사는 산업현장뿐 ..
과기정통부는 연말까지 약 500만 명이 5G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입자 수만 보자면 괄목할만한 성과지만, 이동통신 3사 전부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하락했다. 지금까지 5G 상용 서비스는 외형적으로만 성과를 거뒀다. 서비스 제공자는 5..
오픈 네트워킹은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네트워크 OS를 제공하는 오픈 아키텍처 기술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SDN 기업 빅스위치네트웍스와 OEM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시장에 빅스위치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OEM 파트너십을 맺은 빅스위치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0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ICT 전문가와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한국 ICT가 마주한 국내외 이슈와 전망을 공유한다. 또 곧 도래할 초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와 고속환경에서 5G 기반 실감 콘텐츠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한영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한다. 6일에는 대전 ETRI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 및 연구 참여 인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연구 착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연구는..
LG유플러스는 5G SA 표준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장비회사에서 만든 코어 장비와 기지국 장비, 부가장비 등을 연동해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같은 제조사의 SA 기반 기지국과 코어 장비 연동 시험이 성공한 적은 있었지만, 삼성전자, 에릭슨처럼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의 SAM R30 Sub-1GHz 모듈을 공급한다. SAM R30 모듈은 중국의 780MHz, 유럽의 868MHz, 북미의 915MHz 등 전 세계 1GHz 이하의 비면허 주파수 대역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최대 수신 감도 -..
다쏘시스템과 삼성 SDS가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대외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IT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성공사례에 바탕을 둔 기술을 상호연계해 디지털 연속성을 통한 기업..
텔레프레즌스는 원거리에 위치한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각자의 모습을 홀로그램과 같은 VR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업체 더블미와 5G 기반 실시간 텔레프레즌스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텔레프레즌스 구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