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장성연 교수팀은 이종(移種) 소재 하이브리드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기존 12.5%의 효율을 45%까지 끌어올려 상용화가 가까워진 것이다. 이는 무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와 성질이 다른 고분자 태양전지를 이어 붙인 ‘1+1 ..
전자제품을 설계, 개발하는 거의 모든 기업이 테스트 장비의 잘못된 구성, 유지보수 또는 교육 문제로 인한 예측 가능한 지연과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키사이트는 ‘테스트 및 측정 장비 교육, 유지보수, 기술 지원 및 교정의 비즈니스 영향’에..
KT파워텔이 모본과 함께 운전자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인 파워 DSM을 출시했다. 파워 DSM은 차량에 설치된 단말을 통해 운전자의 동공, 표정 등을 인식하고, 사고 위험 행동 시 경보음을 울려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더불어 운전자의 운전습관 개선을 유도..
과기정통부는 ICT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업체의 적합성평가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환경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IoT 기기 등의 적합성평가 절차 간소화, QR코드를 ..
전자제품을 설계하는 엔지니어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전원이다. 안정적인 전원이 뒷받침되어야만 설계한 제품이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크래카의 박경진 대표에게 효과적인 전원 설계와 안정적인 전원 관리를 위해 관련 엔지니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공동연구팀은 활물질 간 원활한 리튬이온 확산 특성을 규명해 새로운 형태의 전고체 이차전지용 전극 구조를 설계했다고 발표혔다. 전고체 이차전지는 배터리 전극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로 고체를 활용하는 차세대 ..
초소형 고성능 전자부품 수요가 늘면서 페라이트가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LG이노텍이 전력 손실이 적고 효율이 높은 페라이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이 주원료인 자성 소재로, 분말 형태의 페라이트 가루를 타일 모양으로 굳혀 사용한다. 주로..
UNIST 송명훈·곽상규 교수팀과 고려대학교 우한영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청색광을 발산하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Perovskite LEDs, 이하 Pe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는 청색광을 만드는 효율이 기존 대비 3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실리콘랩스(Silicon Labs)의 BGM220P/BGM220S Bluetooth®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GM220 모듈은 휴대용 의료, 커넥티드 홈, 웰빙 기기, 비콘 등 애플리케이션의 무선 네트워킹을 위한 사전 인증된 Bluet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