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팬데믹에 전자제품 재료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 미래에는 사용 기한이 다 된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이 대거 버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광산 산업의 발전은 이 문제를 해결할 열쇠지만, 다양한 이유로 성장이 더뎌 정부의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2021.05.11by 이수민 기자
XP Power는 소형 패키지로 최대 6kVDC의 출력 전압을 완벽하게 조정할 수 있는 5W 규제 직렬 고전압 DC-DC 컨버터의 HRC05 시리즈를 출시했다.
2021.05.10by 배종인 기자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는 ‘무질서 암염 물질’의 설계 원리가 새롭게 제시되며, 전기차 가격을 낮출 소재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삼성전자가 모바일기기,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요 분야에서 총 505건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 개방한다.
2021.05.07by 배종인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김빛내리 RNA 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이 영국 ‘왕립학회(The Royal Society)’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인 최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김건태 교수팀이 액상 암모니아를 수소로 바꾸는 효율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최적의 공정 환경 등을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분석기술까지 제시해 그린수소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이하 융합혁신지원단)이 지난 1년동안 5천여개의 기업에 2만3천여건의 기술지원을 통해 직·간접 매출 8,181억원의 매출 실적과 3,100건의 기술애로 해소 성과를 거뒀다.
생기원과 건국대는 펄스 레이저를 활용한 친환경 물리 공정으로 수소생성 촉매를 제조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환경에 해로운 화학 공정 없이 탄소나노튜브 표면에 펄스 레이저를 쏘아 탄소 이외의 이종 원소를 단일원자 형태로 첨가해 촉매를 만드는 방식이다.
2021.05.07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탄소중립소재기술연구기획단’을 신설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소재기술 분야 연구와 관련사업 기획 및 발굴에 적극나선다.
2021.05.06by 배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