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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분산된 IT 인프라 가시성 확보하는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 발표

기사입력2020.06.22 15:02

기본 플랫폼에 원격 모니터링 기능 통합
분산 IT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 향상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2일,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에 최적화된 오픈 API를 발표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그림=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EcoStruxure IT Expert API)’는 IT 솔루션 제공업체와 최종 사용자의 전력 및 주요 인프라 모니터링 플랫폼 관리 시스템의 통합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로컬 데이터 저장소를 유지 관리하거나, 변화에 대응해 사용자 지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새로운 API는 타사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전원 또는 주요 인프라를 모니터링하여 설비의 정지 시간(downtime)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즉각적이고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하는데, 기본 시스템에서 중요한 데이터 인프라에 접속하고, 현재 상태를 기록한 스냅숏(Snapshot)을 검색해 경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경보, 인벤토리, 센서 및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는 리스크 계획을 통한 사전 예방적 사고 관리가 가능하다.

개선된 보고 기능도 갖추고 있어, 전력 및 중요 장치의 데이터를 기존 화면이나 새로운 화면(dashboard)으로 이동해 세부적인 메트릭스를 추가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 비즈니스 시장에 제공된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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