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새 지속가능성 로드맵 ‘Impact 2030’의 2026년 1분기 성과를 공개하고, 10점 만점 기준 3.40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로드맵은 에너지 전기화, 산업 혁신, 인재 역량 강화, 지역사회 지원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cope 1·2 배출량을 2017년 대비 82.5% 감축했으며, 고객사의 에너지 절감 및 전기화 전환을 통해 약 2,0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공급망에서는 1,100개 이상의 신규 업체가 탈탄소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기술 교육과 지역사회 전력 접근성 확대도 함께 추진됐다.
에너지 전기화·산업 혁신 중심 로드맵 가동, 공급망·지역사회까지 실행 범위 확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새 지속가능성 로드맵 ‘Impact 2030’의 첫 분기 성과를 공개했다. 에너지 전기화와 산업 혁신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화하며, 지속가능성 활동의 범위를 고객·공급망·지역사회로 넓히는 흐름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5월 11일, 2026년 1분기 지속가능성 지표에서 10점 만점 기준 3.40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치인 4.20점에 대한 초기 성과로, 자사 운영뿐 아니라 고객 지원, 공급망 참여, 지역사회 활동 등이 반영된 결과다.
‘Impact 2030’은 에너지 전기화 확대, 산업 혁신, 인재 역량 강화, 지역사회 지원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각 영역은 실행 프로그램과 정량 지표를 기반으로 관리되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기존에 추진해 온 지속가능성 전략을 2030년까지 확장하는 성격을 갖는다.
주요 성과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개선에서 나타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cope 1·2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7년 대비 82.5% 줄였다고 설명했다. 또 에너지 관리·자동화·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에너지 절감 및 전기화 전환을 지원했으며, 그 규모는 4,750만MWh에 달했다. 이를 통해 약 2,0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및 회피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도 환경 기준 반영이 확대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Future-designed’ 프레임워크 적용을 늘리고 있으며, 현재 설계 단계에 있는 주요 제품군 가운데 14%가 순환경제와 환경 성과 기준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망 부문에서는 탈탄소 프로그램인 ‘Zero Carbon Pathway’ 참여가 늘었다. 1분기 동안 1,10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새로 참여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탈탄소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세션에 참여했다.
지역사회와 인재 육성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원한 지역사회 기반 솔루션을 통해 280만 명 이상이 지속가능한 전력 혜택을 받았으며, 에너지·전기화·자동화 기술 교육 프로그램에는 11만3,000명이 참여했다. 2009년 이후 누적 교육 수혜 인원은 120만 명을 넘어섰다.
에스테르 피니도리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는 Impact 2030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괄하는 실행 체계이며,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통해 분기별 성과를 축적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향후 분기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성 로드맵의 실행 상황과 주요 성과를 계속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