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옐로나이프 대표이사는 지난 9월3일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e4ds news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오토모티브 컨퍼런스’에서 ‘SDV 소프트웨어 구현과 비즈니스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한성 대표는 “차량 메이커마다 조단위가 넘는 비용을 투자해 초기투자를 해야하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의 성공을 위해서는 차량 판매 실적 이상의 장기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만들어야 하며, 위험성을 완화 할 수 있는 OEM 중심의 에코서비스와 킬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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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등 자동차가 첨단화, 전동화되면서 자동차용 반도체 기술 수준이 향상되고, 이를 생산하는 반도체 공정도 첨단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TSMC, 삼성전자 등 첨단 반도체 파운드리도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컨퍼런스의 첫 번째 발표에 나서는 옐로나이프는 유료 서비스, 데이터 기반 수익, 정보 제공 등 종합적인 SDV 소프트웨어 수익 모델이 어떻게 구조화되어야 하는지 모색하며, 수익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 소프트웨어 상용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연사로 나서는 이한성 옐로나이프 대표에게 SDV에서의 수익 창출과 상용화 방안 등에 대해 물었다.
글로벌 자동차 및 항공우주, 교통 등 전자 시스템 개발 소프트웨어 기업인 벡터코리아(지사장 장지환, Vector Korea)가 28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3F 한라홀에서 연례 SDV 심포지엄 행사인 ‘벡터 컨퍼런스(Vector Conference) 2024’를 개최했다. 업계 관계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 행사에서는 SDV가 가져올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업계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 잡힌 발전, 협력과 표준화, 조직의 준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기 위해 정보를 나누고, 기술을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