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틱스(Safetics) 주최로 개최된 ‘Physical AI, 로봇 한계를 넘어서는 Game-Changer’ 세미나에서 서형주 카본식스 CTO는 ‘세계 최초의 산업용 Physical AI Kit’을 발표하며, “제조업에서 AI가 자리를 잡으려면 ROI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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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AI가 디지털 데이터 속에서 추론과 생성에 집중했다면 피지컬 AI(Physical AI)는 센서, 엣지 컴퓨팅, 로봇, 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고 반응한다. 피지컬 AI의 구현은 현실 세계에서 AI가 직접 행동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산업 혁신과 자동화를 크게 진화 시킬 수 있으며,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한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테슬라, 구글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은 피지컬 AI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관련 시장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센서 등 인식 기술을 비롯해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로컬 연산 등 엣지 컴퓨팅 및 임베디드 시스템, 로보틱스 및 제어기술이 필수다. 이에 e4ds news는 연재 기획을 통해 피지컬 AI의 개념에서부터 시장 전망, 관련 기술, 실제 사례 등 핵심 기술과 구현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Robotec.ai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로스콘(ROSCon) 2025에서 AMD 및 리퀴드(Liquid) AI와 협력해 AMD Ryzen™ AI 프로세서만으로 구동되는 완전 자율형 창고 로봇을 공개한다. 이 로봇은 기존의 하드코딩된 명령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추론과 자연어 이해를 통해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AI 기술을 탑재했다.
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피지컬 AI(Physical AI)’는 산업혁명을 넘어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지지만 전체를 우리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경제적 관점에서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들의 전망을 인용하면 피지컬 AI는 2030년 약 1조 달러의 시장을 이룰 정도로 산업 구조를 뒤흔들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 분야별로 피지컬 AI 시장 규모를 살펴봤다.
초저전력 AI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의 김녹원 대표가 최근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이 주최한 ‘New Drivers of Industry Transformation Meeting 2025’에 공식 연사로 초청돼 글로벌 혁신 리더들과 함께 ‘피지컬 AI’ 기술 비전을 발표했다.
기존의 AI가 디지털 데이터 속에서 추론과 생성에 집중했다면 피지컬 AI(Physical AI)는 센서, 엣지 컴퓨팅, 로봇, 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고 반응한다. 피지컬 AI의 구현은 현실 세계에서 AI가 직접 행동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산업 혁신과 자동화를 크게 진화 시킬 수 있으며,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한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테슬라, 구글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은 피지컬 AI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관련 시장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센서 등 인식 기술을 비롯해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로컬 연산 등 엣지 컴퓨팅 및 임베디드 시스템, 로보틱스 및 제어기술이 필수다. 이에 e4ds news는 연재 기획을 통해 피지컬 AI의 개념에서부터 시장 전망, 관련 기술, 실제 사례 등 핵심 기술과 구현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편은 피지컬 AI의 감각 기관인 센서에 대해 다룬다.
세이프틱스(Safetics) 주최로 11일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협동로봇 5대 브랜드와 함께하는 Next-Gen Human-Robot Collaboration - Physical AI, 로봇 한계를 넘어서는 Game-Changer’ 세미나에서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서승호 교수는 ‘실행하는 AI, 협업하는 로봇-Physical AI의 현재와 산업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서승호 교수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인간과 로봇의 협동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AI와 로봇 기술이 실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데이터 수집과 해석, 실제 로봇의 움직임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사이클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