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개의 전시관 구성, 업계 예상 250,000명 방문
국내 삼성전자, LG전자도 참가 예정
중국 가전제품협회가 진행하는 AWE(Appliances & Electronics World Expo)가 3월8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총 10개 전시관과 8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AWE는 빠른 중국 경제의 부상과 함께 중국인의 생활 수준 향상을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하이얼, 메이디, 삼성, LG, BSH, 월풀, 소니, 파나소닉, 샤프 및 필립스를 포함해 800개가 넘는 전시업체를 유치한 AWE는 가전기기부터 디지털 제품, 통신 제품, 스마트 홈,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총 82개의 행사가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AWE에서는 국제 기술 AI 칩 혁신 컨퍼런스와 스마트 기기 클라우드 상호연결을 위한 SDK 언론 발표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