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 www.radvision.co.kr) 이 7월 17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 2012 TI 테크 데이에 참가하여 자사의 BeeHD와 PROLAB 솔루션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BeeHD와 PROLAB은 라드비전의 대표적인 개발자 솔루션으로 BEEHD 비디오 클라이언트 프레임워크는 노트북 및 태블릿 PC, 스마트 폰 등 모바일 및 개인용 단말기 전용 솔루션으로 VoIP 클라이언트로,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불안정성을 극복한 라드비전만의 넷센스(Netsense) 기술로 패킷 손실 없이 모바일 브로드밴드나 와이파이에서도 끊김없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SVC 기술로 패킷 손실을 최대한 복원해 최상의 영상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라드비전의 PROLAB IMS/VoLTE는 VoLTE의 핵심요소인 상호운용성과 서비스 테스트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전세계적으로 현재 퀄컴, 인텔, AT&T, Marvell, LG전자 등 많은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와 디바이스 제조사가 품질보증을 위해 라드비전의 PROLAB IMS/VoLTE 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라드비전의 이민우 지사장은 “이번 TI 테크 데이에서 많은 고객들이 라드비전의 개발자 솔루션에 관심을 가졌으며, 직접 시연과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개발자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고객 니즈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