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AI 보안 인더스트리 4.0 자동차 스마트 IoT 컴퓨터 통신 특수 가스 소재 및 장비 유통 정책 e4ds plus

TI, 업계 최초로 디지털 디모듈레이터를 통합한 초음파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 출시

기사입력2012.11.06 13:20

     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 업계 최초로 디지털 I/Q 디모듈레이션(demodulation) 데시메이션 (decimation) 기능을 통합한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를 출시했다. AFE5809 디모듈레이션 데시메이션 기능을 통합하여 초음파 시스템뿐만 아니라 소나(sonar), 비파괴 검사 등과 같은 초음파 애플리케이션에서 FPGA 프로세싱 요구사항을 줄인 업계 최초의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이다.
 
 
또한, 온칩 상에 혈류 속도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CWD(continuous wave Doppler) 프로세서를 통합해 의료용 초음파 장비의 BOM(bill of materials) 크게 절감할 있다. 신제품 AFE5809 다양한 선택형 전력/잡음 조합을 통해 설계자가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할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샘플 EVM 주문 자세한 내용은 www.ti.com/afe5809-pr 참조)

AFE5809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FPGA 프로세싱 요구량 감소: 온칩으로 디지털 디모듈레이터를 통합하여 시스템 내의 데이터 스루풋(throughput)과 LVDS 트레이스를 줄여 보다 비용 효과적인 설계 달성 가능
• CW(continuous wave) 믹서 통합: 2.5MHz 캐리어로부터 1KHz 간격일 때의 근접 동위상 잡음(close-in phase noise)이 -156dBc/Hz로 낮은 CWD 믹서와 합계 증폭기를 통합하여 혈류 속도 측정 가능
• 디지털 디모듈레이션(demodulation) 기능을 갖춘 업계 최저잡음 및 최저전력 초음파 AFE: AFE5809는 0.75nV/rtHz의 잡음 스펙(spec) 및 채널당 158mW 전력을 소모하며, AFE5809에 포함된 각각의 14bit, 65MSPS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ADC)는 77dBFS의 SNR(signal-to-noise ratio)를 제공하여 선명한 영상 구현 가능
• 사전 설정 프로파일: 디지털 I/Q 디모듈레이터는 최대 32개의 사전 설정 구성 프로파일을 포함하고 있어 설계 간소화 가능
• 시스템 최적화: AFE5809의 포괄적인 통합 기능으로 각각의 초음파 및 초음파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성능 최적화
o 유연한 동적 단자를 갖춘 프로그래머블 LNA(low-noise amplifier)
o 54dB의 최대 게인으로 뛰어난 동적 범위 가능
o 최대 65MSPS의 LVDS 출력을 제공하는 12bit 및 14bit ADC
o 1~64 데시메이션 계수의 디지털 I/Q 디모튤레이터
o 프로그래머블 모드로 다양한 영상 방식에 전력 및 성능 최적화
o 저주파 신호 처리 지원 (100KHz 미만)

툴 및 지원
AFE5809EVM 평가 모듈은 현재 2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TINA-TI SPICE 모델이 포함되어 있어 설계자는 AFF5809의 성능을 편리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공급시기 및 가격
AFE5809는 15mm x 9mm, 135핀 BGA 패키지로 제공되며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87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