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원 고갈과 기후 위기가 전 세계 산업·사회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력 분야에서도 ‘배전 설계 혁신’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 향상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압·저압 배전 시스템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최종 수요지로 전달하는 맨 마지막 단계로, 이 구간에서의 손실 감소와 스마트 제어는 전기 요금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 저감의 열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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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0월 19일(목)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빌딩, 파워, 머신 (Innovation Summit : Building, Power, Machine)’을 개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만의 혁신적인 기술 공유 및 에너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력의 집약체인 ‘에코스트럭처’를 체험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대표하는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및 상호 운영이 가능하며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실현한다. 안정성, 신뢰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및 연결성에 대한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며, IoT, 이동성, 감지, 클라우드, 분석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 발전된 기술력을 제공한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배전 시스템의 모든 측면을 개선해주는 ‘EcoStruxure Power’, 산업 자동화 분야에 전례없는 가능성을 제공하는 ‘EcoStruxure Machine’, 스마트 빌딩 시스템 구축을 열어주는 ‘EcoStruxure Building’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에너지 분야에서의 끊임없는 변화로 병원, 데이터 센터, 공항, 공장 등 중요 전력 환경에서 전력 신뢰성, 에너지 비용 및 운영 효율성 최적화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 유틸리티 전력 그리드가 점점 동적으로 변화하고, 시설 배전 시스템이 더욱 복잡해지며, 네트워크 안정성은 사이버 공격의 위협을 받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환경 규제가 엄격해짐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과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 사항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력 시스템 신뢰성 및 운영과 관련된 기회와 위험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디지털 도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