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2.03 14:57
벡터코리아는 27일 차량 및 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 테스트 솔루션 ‘CANoe’ 19 버전부터 모터 제어 유닛을 사전 구성된 환경에서 조기에 테스트할 수 있는 ‘모델 옵션 일렉트릭 모터(Model Option Electric Motor)’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실제 하드웨어가 준비되기 전 단계에서도 전기 모터 제어 유닛의 동작을 검증할 수 있도록 물리 시뮬레이션 모델을 사전 구성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ANoe 19는 가상 환경에서의 소프트웨어 기반 테스트뿐 아니라 실제 하드웨어를 연동한 테스트까지 지원하는 ECU 및 임베디드 시스템 테스트 솔루션이다.
모델 옵션 일렉트릭 모터는 영구자석 동기 모터, 브러시리스 DC 모터, 유도 모터, 기존 DC 모터 등 다양한 모터 유형에 대응하는 물리 시뮬레이션 모델을 포함한다.
해당 모델은 제어 루프를 구성해 테스트 대상 제어 유닛에 현실적인 입력 신호를 제공하며, 신호 레벨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고전압이나 고전류 없이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주파 펄스 폭 변조 신호를 기반으로 벡터의 멀티 IO 모듈 VT5838의 FPGA 상에서 실행되며, 이를 통해 정상 동작 검증뿐 아니라 오류 주입 테스트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 구성된 모델은 클릭 한 번으로 로드할 수 있고, CANoe 환경에서 실제 모터 특성에 맞춰 파라미터 조정도 지원한다.
이 기능은 차량 및 산업용 액추에이터와 구동 모터용 제어 유닛 개발에 활용될 수 있으며, 차량 가상 주행 시뮬레이션 환경인 DYNA4와 연동해 시스템 수준의 검증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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